투이컨설팅, 116회 Y세미나에서 ‘금융 아키텍처 리번들링(Rebundling)’ 전략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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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이컨설팅, 116회 Y세미나에서 ‘금융 아키텍처 리번들링(Rebundling)’ 전략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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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5.1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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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이컨설팅(대표 김인현)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금융 아키텍처 리번들링(Rebundling)’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Y세미나가 성료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Y세미나는 시청자들의 원활한 시청 및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투이컨설팅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되었다. 총 3일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1~2일차는 사전제작한 발표영상으로, 3일차는 온라인 생중계로 패널토의를 진행했다. 

디지털 금융 시장의 빠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금융 IT 아키텍처 방안에 대한 고민이 커지고 있다. 이에 116회 Y세미나는 채널 허브, 오픈플랫폼, 코어시스템, 클라우드 등을 주제로 한 발표와 Q&A 세션을 진행했다. 
    
1~2일차는 ▲ 이재원 컨설턴트의 금융에서 채널 비즈니스 허브는 왜 만들까? ▲ 이창엽 컨설턴트의 오픈 플랫폼 어디까지 구축해야 하나? ▲ 고희숙 컨설턴트의 금융 코어시스템, 다이어트가 가능할까? ▲ 김원일 컨설턴트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따라잡기를 다뤘다. 

3일차는 투이컨설팅 고희숙 컨설턴트, 이재원 컨설턴트, 김원일 컨설턴트가 ‘금융 아키텍처 리번들링, 이상과 현실’이라는 주제로 시청자들의 질문을 중심으로 토론을 진행했다.

첫번째로 리번들링의 의미에 대해 의견을 나눴는데 고희숙 컨설턴트는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용어는 아니지만 빅뱅 구현이 아닌 단계적 구현을 위해 금융 아키텍처를 구성하는 요소들을 재정립하고 다시 융합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재원 컨설턴트는 ‘디지털 채널의 강화에 따라 채널 허브에서 비즈니스 허브로 발전되었고 향후 지능형 허브로 발전될 것이다. 특히 초개인화 시대가 되면서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위한 지능형 허브로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이야기 했다. 

고희숙 컨설턴트는 ‘채널 허브 역할이 강화되면서 기존의 레거시(Legacy)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경량화 해야 한다’는 점과 ‘전통적인 금융회사도 고객의 니즈에 맞춰 확장 가능한 오픈플랫폼으로 변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이야기 했다. 

마지막으로 김원일 컨설턴트는 ‘레거시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것은 현재 기준으로 비용 효율성은 의미 없으나 비즈니스 민첩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의미가 있다’고 이야기 했다. 

Y세미나는 투이컨설팅이 2006년 7월에 시작한 컨설팅 경험 공유의 장이다. 이번 Y세미나 발표 내용은 투이컨설팅 홈페이지(www.2e.co.kr)와 투이컨설팅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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