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주] 전북은행, 은행권 첫 '자바 계정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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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주] 전북은행, 은행권 첫 '자바 계정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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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10.07 15:21
  • 조회수 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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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IT 동향

201110월 첫째 주(2011926~2011103)

 

Contents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II. 주요 벤더 동향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부실 저축은행들의 영업정지 사태로 대형 저축은행들의 IT운영시스템에 대해서도 재검토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북은행은 시중은행 최초로 자바 기반의 계정계 시스템 구축 계획을 공식화했습니다. <편집자>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동종업계 동향

 

동부화재

"실시간 DB활용" 보험사고 위험 예측시스템 오픈

-보험사고 위험 예측시스템(IFDS) 오픈. 자체 계약 및 사고 데이터와 보험개발원 사고이력 및 지급금액 데이터 활용해 보험 청구건의 사기위험 정도 지수화해 보상직원에게 자동 제공.

-보험금 지급이 완료된 건 모니터링해 사후 적발하는 사후분석시스템도. 자동차, 장기 보험사고(생·손보 통합)의 개발원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체크해 보상 직원에게 제공하는 기능도.

 

저축은행

독자적 IT운영 전략, 한계 봉착

-영업정지 사태 이후 ‘저축은행중앙회가 운영하는 통합전산망으로 저축은행업계의 IT운영 전략이 단일화돼야 한다’는 지적 제기. 영업정지 들어간 대형 은행들 독자적 IT 운영해와.

-일부 저축은행의 대주주들이 규정 어기고 수백억원대의 불법대출 저지른 것은 부정 감시할 수 있는 제대로 된 IT체계가 없었기 때문이라는 지적도. 종합 리스크관리시스템 필요.

# 시중은행, 저축은행 이탈 고객 잡기 나서

 

신한카드

EMC 스토리지 인프라 도입

-한국EMC에 차세대시스템의 전체 스토리지 인프라 시스템 구축 맡겨. 계정계, 승인계 및 단위계 시스템의 디스크 전면 재구축. 운영/재해 복구/테스트/개발용 디스크와 SAN 포함.

# 한국EMC, 컨설팅&서비스 회사로 진화

 

대우증권, BC카드 등

금융권 신입사원 채용 잇따라

-대우증권, IT 등 고졸 및 대졸 신입사원 채용. BC카드는 마케팅, 영업, 프로세싱 분야 신입사원 모집. 코리안리재보험, 미래에셋생명, 신영증권 등도 사무직 신입 및 경력사원 뽑아.

 

대신증권

인도네시아에 온라인 증권거래시스템 수출

-인도네시아 현지의 만디리 금융그룹과 제휴해 온라인 증권거래시스템 수출. 만디리증권 시스템을 대신증권이 개발하고 거래 주식의 위탁매매수수료 일정 부분을 만디리증권과 공유.

 

기타

 

전북은행

“은행권 자바 계정계 만든다”

-은행권에서 처음으로 개방형 표준 오픈시스템 운영. 시중은행 첫 ‘자바’ 아키텍처 기반 계정계 구축 나서. 이사회 열고, 400억원대에 달하는 차세대시스템 착수 승인 절차 마쳐.

-PMO10월 선정 후 PMO 조직과 협업 통해 11월초까지 SI 제안요청서 내용 마련한 후 삼성SDS, LG CNS, SK C&C 등에 발송할 예정. 12월 초중순까지 사업자 선정 마칠 계획.

 

신한은행

내규관리 시스템에 티베로 DBMS 도입

-내규관리 전용시스템 구축사업에 티베로의 RDBMS 솔루션 도입. 통일된 프로세스 기반으로 내규정보 통합관리체계 새로 구축. 인프라 개선 및 내규업무의 표준화, 자동화 추진.

-내규정보의 활용성과 사용자 편의성 향상. 규정, 지침, 업무기준, 약관, 양식, 업무 매뉴얼 등의 내규업무 DB에 티베로 RDBMS 사용. 편리한 사용자 중심의 기능도 강화할 예정.

 

산업은행

국내 은행권 무점포 ‘KDB 다이렉트’ 출범

-은행거래 시 고객이 영업점 방문하는 불편 해소하고 무점포로 절감된 비용을 고객에게 고금리로 돌려주는 새로운 금융 패러다임의 ‘KDB 다이렉트’ 출범. 홈피에서 기본계좌 신청.

-은행 직원이 고객 방문해 실명 확인 마친 후 고객이 직접 인터넷 계좌 개설 및 온라인 전용 정기예·적금, 산금채 등 온라인 상품 가입. 고금리 KDB 다이렉트/하이어카운트 출시.

 

하나은행

'문턱 없는 e뱅킹' 시작

-우리은행, 국민은행, IBK기업은행에 이어 국내 은행 가운데 네 번째로 '문턱 없는 뱅킹' 서비스 합류. 웹브라우저나 운영체제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인터넷뱅킹 서비스 이용 가능.

 

SC제일銀

인터넷뱅킹 조회업무 한때 장애

-9 30일 오전 전산망 장애 발생. 고객들이 통장 예·적금 등 신탁부분 계좌조회 못해. 은행측, 오전에 수시로 하는 서비스 개선작업 도중 월말 거래량 폭주한 것이 원인이라고 밝혀.

 

II. 주요 벤더 동향

 

KT

“SW 키운다…연 3천억 투자"

-중소 협력사 지원 포함한 SW 활성화 계획 발표. SW 구매금액을 연 3천억원까지 키우겠다는 내용. SW를 용역개발로 인식, 전문성 중심으로 가격 설정하는 가치구매 방식 도입키로.

-SW 전담 평가조직 신설하고 SW 가치평가 기준을 정립해 내년 1분기 중 발표할 예정. SW 구매액을 내년 300~500억원 규모로 시작해 2015년에는 3천억원까지 확대할 계획.

# “SW 구매 '인건비 방식' 버리겠다”

# 이석채 KT 회장 'SW 구매혁명' 불씨 점화

# 이석채 KT 회장 'SW 품셈구매' 버리나

 

개인정보보호법

시행 앞두고 막바지 손질

-법 관련 시행령, 시행 규칙 등 법제도 준비 작업 일단락하고, 1천 페이지 분량의 해설서를 법 시행과 함께 발표. 법과 지침고시 등의 해설 뿐 아니라 다른 법안과의 관계까지 서술.

-무조건 단속에 들어가진 않고 올해 말까지는 개인정보보호 컨설팅 위주로 진행. 법 시행 이후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서는 법에 따라 처벌. 중소ㆍ영세 사업자 지원도 강화.

# ' 앞' 개인정보보호법, 영세사업자 한숨

# 보험사거액 소송 대비하세요” 마케

# 개인정보보호 컨설팅특수’ 기대

 

통신사 대리점

스마트브랜치 활용해 은행 지점 변신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이동통신사 대리점에서 계좌 입출금과 여수신 등 금융 업무 가능해질 전망. SK텔레콤-외환은행 공동으로 내년 초 스마트브랜치 상용한다는 계획 본격화.

-ICT 접목한 신개념 은행점포. SK텔레콤 주요 대리점에 설치할 예정. 통신사 대리점이 은행 업무 겸업. SK텔레콤, 노틸리스효성과 제휴해 스마트브랜치 전용 자동화기기 개발 중.

 

휴대폰 코리아

SW특허 외통수에 걸렸다

-한국 스마트폰 팔면 팔수록 특허료 유출 눈덩이처럼 불어나. 스마트폰 수익성 빨간불. 삼성전자가 MS와 안드로이드 운용체계의 SW 특허 라이선스를 체결하면서 리스크 본격화.

-국내 기업은 하드웨어·통신 특허는 많아도 SW 특허는 거의 없어. 삼성전자가 MS와 체결한 특허 라이선스는 안드로이드 이메일 전송기술과 관련한 원천특허로 갤럭시탭도 해당.

# 삼성 프트웨어 경쟁력 확보 위해 광폭 행보

# SW 특허 리스크오라클도 남아있다”

# MS “내년 안드로이드 로열티 수익 4억4만불”

# 국산 SW, 로벌 IT 업체와 시장 개척 '맞손'

 

금융회사

IT 내부직원 충원 ‘급선무’

-전자금융감독규정 개정안이 규제개혁위원회 의결 통과. 금융기관 및 전자금융업자는 IT인력을 총 직원의 5%, 보안인력을 총 IT인력의 5%로 확보해야. 10월 중 최종안 공식 발표.

-내부인력의 수만큼 외주인력의 수가 인정되기 때문에 IT인력 5% 확보한 상태에서 내부인력이 과반수 이상이라면 외주인력이 과반수 초과해도 상관없어. 외주인력 규모 오해 많아.

# “5% 안지키면 인터넷 공지” 의무화

 

LTE 등장

차세 스마트폰 10 대첩 막오른다

-삼성전자가 4세대 이동통신 LTE 스마트폰 ‘갤럭시S2 LTE 2종 공개. 애플 ‘아이폰5’ 비롯한 LG전자·팬택 등의 전략 LTE폰도 10월에 줄줄이 출시 예고. 삼성-애플 특허전 가열.

# SK텔레콤 LTE 스마트폰 서비스 가입 시작

# SK텔레콤황금주' 어느새 15만원대로 추락

 

테라데이타

컬럼 기반 DB 신제품 출시

-‘테라데이타 데이터베이스 14’ 출시. 컬럼과 행 기반 테이블을 완전히 통합하는 기술 도입. 행에만 데이터 저장하는 RDBMS와 달리 컬럼에 데이터 저장해 병목 현상 해소 효과 기대.

-쿼리에 필요한 컬럼 데이터만 메모리로 호출해 처리. 모든 컬럼 데이터를 읽어야 하는 행 기반 방식에 비해 데이터 처리량과 시간 줄여. 빠른 실행속도와 높은 압축률 등이 장점.

 

태블릿 전쟁

아마존이 '애플 독주' 막을까

-아마존의 199달러 가격 킨들파이어 등 새로운 경쟁자들이 태블릿PC 전장에 가세하고 삼성 도시바 등 1라운드에서 실패한 기업들도 신상품 내놓으며 아이패드 영토 잠식 나서.

-킨들파이어는 가격이 아이패드(499달러) 40% 수준에 불과하고 아마존이 다양한 콘텐츠 갖고 있어서 애플에 필적할 가능성 높아. 아마존은 클라우드 플레이어 통해 음악 서비스.

 

팔콘스토어

“금융권 DR 테스트, 아키텍처에선 어려워”

-데이터 보호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백업과 데이터 보호 솔루션, 네트워크 스토리지 서버 등 개별 데이터 보호 제품을 하나로 아우르는 서비스 기반의 데이터보호 전략.

-‘팔콘스토어 v7’ 제품군. 클라우드 컴퓨팅, 가상화, 스마트기기의 확산 등 기업이 다루고 관리해야 할 데이터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빅데이터 시대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 제시.

 

모바일 플랫폼

금융권 구축 경쟁… 하이브리드 MEAP 모델 뜬다

-MEAP솔루션의 완성도 논란에도 불구하고 금융권의 MEAP 도입 속도 빨라져. 최근 금융권이 구축하는 모바일 서비스의 경우 하이브리드 형태로 개발돼 기존 시스템과 연동 용이.

-신한은행, 흥국생명 등이 MEAP 기반 시스템 오픈했거나 개발 중. 기업은행, 농협, 하나은행 등도 MEAP 통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및 모바일 오피스 구축 검토 작업 본격화.

 

구글지갑

서비스 시작부터 ‘삐걱’

-서비스 개시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오류 발생. 921일 발생한 문제가 1주일 이상 해결되지 않아. 마스터카드 추가되지 않고, 시티은행 카드가 동작하지 않는다는 등 불만 나와.

 

클라우드 보안

한번 뚫리면 대형사고”

-KISA, 10억 예산 투입해 클라우드 환경에 맞는 보안 기능과 대책 마련 나서. 많은 정보들이 클라우드 서버에 모여 있기 때문에 해커들의 APT 공격 타깃이 될 가능성 높다는 우려.

# SK텔레콤 바일 특화 ‘T클라우드’ 출시

 

SNS

기업 맞춤형 시장’ 개척 나섰다

-국산 소프트웨어 업체들도 잇따라 기업용 SNS 솔루션 출시. 야머 등 한 발 앞선 해외 서비스에 맞서 국내의 기업 문화와 업무 프로세스 반영한 한국형 솔루션으로 시장확대 노려.

-올웨이즈는 패키지와 서비스를 포스코 본사 및 계열사, 웅진코웨이, 안국약품 등 다양한 기업에 SNS 구축. 700여개 기업에 기업용 SNS 온라인 서비스 무료로 제공하기도.

 

오라클

산업군별 SW 인수에 317억달러 투입”

- 현금 자산 317억달러 들여 재무, 금융, 통신 부문에 특화된 SW 업체들 인수한다는 계획. 썬마이크로 인수 이후 하드웨어 제품 개발과 시장 확대에 맞춰온 기존 전략의 변화 예고.

# 스팍 T4 서버 출시, 비즈니스 크리티컬 워크로드 지원

# 래리 앨리슨 “x86 서버 신경 안쓴다”

 

코오롱 IT사업

코오롱건설, 코오롱아이넷 합병 결정 파장

-코오롱건설이 코오롱아이넷과 코오롱비앤에스(B&S) 흡수한다고 밝혀. 코오롱그룹 IT계열사 구도에 변화 올지 관심.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 겪는 코오롱건설의 재무구조 개선 노려.

-코오롱아이넷의 IT사업 떼내 코오롱베니트로 이관시키는 시나리오 관심. 코오롱아이넷 IT사업은 유통 성격. 매출 중 IT사업 비중은 20% 정도. 코오롱베니트는 순수 IT서비스 회사.

 

코스콤

日 KVH 금융 인프라 사업 제휴

-연말에 가동할 부산IDC 통해 일본 고객 유치 나서. 일본 데이터센터 사업자 KVH와 협력. 코스콤 '스톡넷'을 홍콩, 시드니 등 KVH 해외 네트워크와 연결. 아시아 금융허브 위상 노려.

 

스마트폰 보안

보안업체들의 새로운 시장으로 올라

-아직 휴대전화 해킹 드물지만 금융결제나 이메일, 사진 등 사생활 정보를 담아놓는 일 많아지면서 해커 표적이 될 가능성 높아. 맥아피나 시만텍, 소포스, AVG 등 관련 사업 진출.

 

HP

3PAR 인수 효과… 'V클래스 스토리지' 출시

-3PAR 인수 후 1년도 지나지 않아 새로운 스토리지 모델 출시. '컨버지드 스토리지' 전략 확장. 가상화와 클라우드 환경에서 예측 불가능한 워크로드 해결하고 관리비용 최소화 노려.

 

데스크톱 가상화

LG유플러스, 클라우드 콜센터 첫선

-데스크탑 가상화를 콜센터에 접목, 클라우드 콜센터 시장 본격 진출. 은행, 보험사, 카드사 등 상담업무 증가에 따른 시스템 유지보수 비용 증가 및 상담원 PC관리의 어려움 등 해소.

# 전세계 주요 기업 1.5 구축 예상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데이터 거버넌스

"빅데이터 대응, 데이터 품질 제고 시급"

 

복합상품

금융지주사 사업 현주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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