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주] 삼성화재 업계 최초 모바일 청약시스템 구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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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주] 삼성화재 업계 최초 모바일 청약시스템 구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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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10.1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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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IT 동향

201110월 둘째 주(2011104~2011109)

 

Contents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II. 주요 벤더 동향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삼성화재가 국내 보험업계 최초로 모바일 청약시스템 구축에 나섭니다. 모바일이 내부 업무를 넘어 B2C 서비스로 확산될 전망입니다. 은행권이 해외법인 단일시스템 구축과 글로벌 CMS 구축을 본격화하고 있다는 소식도 들어왔습니다. iSad, Steve Jobs! <편집자>

 

I. 금융업계 IT 동향

 

보험 증권 업계 동향

 

삼성화재

국내 모바일 청약시스템 구축 추진

-국내 보험업계 최초로 모바일 청약시스템 구축 나서. 모바일 환경에서 고객이 직접 보험상품 선택하고 가입(청약)까지 원스톱으로 가능. 삼성SDS 주사업자로 2013년 초 오픈 예정.

-보험업계의 모바일 서비스는 보험설계사(FC) 대상의 내부 업무용으로 보상 서비스나 보험 상품 안내 및 현장 출동 서비스가 일반적. 삼성화재 모바일청약은 대고객(B2C)서비스 성격.

 

새마을금고

e뱅킹 재구축사업 이니텍과 계약

-26억원 규모의 전자금융 회원원장 통합 및 e뱅킹 재구축 사업을 이니텍과 계약. 이원화된 회원관리의 전자금융 회원원장 통합과 채널별 분리운영, 시스템 업무 프로세스 등 개선.

-안드로이드, 태블릿PC, 스마트TV 등 다양한 장치에 통합된 인터넷뱅킹 서비스 제공해주는 IB2.0 기반 서비스로 개발 구축. 10월부터 내년 9 9일까지 8개월간 진행한다는 계획.

 

고객정보 유출

카드사들 내부직원 단속 강화

-하나SK카드의 직원에 의한 고객정보 유출 사고로 카드사들 직원 단속 비상. 정보 유출 건 걸리면 최고 수위의 처벌, 특별보안교육, 고객 정보에 대한 접근 차단 등 다양한 대응 모색.

-삼성카드는 고객정보 접근 가능한 임직원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시스템 보안 교육. 자체 점검반 구성도. 현대카드는 3대 ‘불관용 정책’ 시행. 보안정책 위반한 임직원 최고 수위 처벌.

 

아이사랑카드

동양시스템즈가 2 시스템 구축 수주

-보건복지부의 제2기 아이사랑카드 시스템 구축사업자로 동양시스템즈 선정. 내년 7월까지 약 130억원 규모 사업 추진. 복지정책의 일환으로 보육료 지원액을 전자바우처에 담아.

 

기타

 

은행권

해외법인 정보시스템 단일체계 구축

-산업·신한은행에 이어 우리은행도 해외법인 정보시스템의 단일체계 구축 나서. 삼성전자 등 대형 제조기업이 추진한 글로벌싱글인스턴스(GSI) ERP 구현 사례가 금융권으로 확산.

-표준화된 정보시스템 프레임워크와 공통 애플리케이션을 자체적으로 개발, 해외법인에 적용하기로. 해외법인에 대한 내부통제 강화하고 통일된 글로벌 전략 구현한다는 계획 추진.

 

국민은행

30억대 ‘스마트지점’ 사업 착수

-기존 지점 개편이 아닌 새로운 지점을 스마트 형태로 개설하는 방안 고려. 30억원 들여, 1개 영업점 시범운영 형태로 추진할 전망. 삼성SDS, LG CNS, SK C&C에 제안요청서 발송.

-고객 셀프 거래처리 환경, 무선 업무환경, 스마트 지점 운영관리체계 구축과 점포 레이아웃 등 공간설계, 통합 테스트 운영환경 포함. 주주회사 SK C&C가 압박한다는 소문도.

 

우체국금융

300 규모 IT아웃소싱 사업자 선정 착수

-300억원 규모 우체국금융 IT시스템 아웃소싱 사업자 선정에 착수. 2014년 전남 나주혁신도시 이전 예정. 업무 연속성 확보 위해 아웃소싱 기간을 2014 12월까지 3년으로 확대.

-아웃소싱 범위는 금융시스템(기간계, 전자금융, DW/CRM, RM/ ALM, 예금수익관리, 자금세탁, 상시감사, 이원분석, 운영리스크,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등) 전 분야의 프로그램 포함.

 

외환은행

SWIFT로부터 BRC 수여받아

-SWIFT로부터 기업의 SWIFT 직접이용 위한 서비스 제공능력 인정받아 BRC(Bank Readiness Certification) 수여받아. SWIFT는 전세계 208개국 8300여 은행, 증권사 지원.

-매일 수백만 통의 표준화된 금융메시지 교환하는 플랫폼과 서비스 제공하는 금융산업 커뮤니티. 최근 은행 외에 일반기업에도 문호 개방. 삼성전자 및 LG그룹 계열사 등도 가입.

 

금융권

‘글로벌 CMS 구축 경쟁 확산될까

-기업은행이 글로벌 법인 대상으로 CMS시스템 구축 본격 추진. 중국 현지법인 대상 CMS시스템 구축 위해 금융권및 공공기관 CMS 구축 경험이 많은 웹케시를 주사업자로 선정.

-6개월간 시스템 개발 및 구축 거쳐 내년 상반기부터 가동 계획. 현지에 진출한 한국의 기업들이 조회, 대량 자금이체, 법인카드 통합관리 등 다양한 업무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

 

씨티은행

인터넷뱅킹 안심하고 쓰세요”

-고객의 안전한 전자금융서비스 이용 위해 인터넷뱅킹 안심보안 캠페인 전개. 필수적인 전자금융 프로그램 사용 안내와 무료 보안 브라우저 온라인백신, 안티피싱서비스 등 제공.

 

II. 주요 벤더 동향

 

모바일 오피스

태블릿PC 환경으로 대체되는 이유

-모바일오피스 구현의 모바일 디바이스가 스마트폰에서 태블릿PC로 급속 전환중. 우리은행은 모바일오피스 확대 사업(3)에서 스마트폰 기반 적용업무를 태블릿PC 기반으로 구현.

-신용보증기금도 모바일오피스용 태블릿PC 도입 나서. 아이패드를 기본 모바일 디바이스로 도입할 계획. 대한지적공사, 예금보험공사, 한국전력기술, 동부제철, 우정사업본부 등 포함.

 

인력 비율 등

금융권, 내년 IT전략 마련에 고심

-금융위원회가 예고해왔던 ‘전자금융감독규정 개정안’이 당초 원안에서 큰 변화 없이 최종 의결. 금융회사들은 당장 내년 IT전략부터 새로운 규정에 부합하는 IT운영안 제시해야.

-300~400명 안팎의 인력 보유한 시중은행들은 올 연말, 조직 및 인사 개편에서 기존 IT직원의 비율 재조정하고, 업무 분장 새롭게 하는 등 대규모 IT인력 및 조직재편 불가피.

 

RFP

요구사항 작성 가이드라인 나왔다

-NIA, 'RFP 요구사항 작성 가이드라인' 공개. 공공기관의 정보화 프로젝트에서 요구사항 명확해질 듯. 공사 중 시스템 변경 최소화하고, 요구사항 부실에 따른 완성도 저하 문제 해결.

-RFP 핵심인 요구사항 작성에 초점. 시스템 요구사항 명확하게 제시하지 않아 발생했던 품질 저하, 비용 상승, 납기 지연 등 해소책. 정보시스템 개요 및 기능목록 등 8개 항목 구성.

 

카카오톡

퇴출 위기? 애플 요구 따라 휴대폰 결제 중단

-애플, 카카오에 자사 정책 위반 이유로 카카오톡 ‘선물하기’ 서비스 휴대폰 결제 중단하라고 요구. 현재 카카오는 ‘선물하기’ 휴대폰 결제기능 내리고 신용카드 결제기능만 남겨둬.

-디지털 콘텐츠가 아닌 현물 거래에까지 30% 수수료를 요구. ‘선물하기’를 현물 거래로 보았던 기존 해석을 별다른 설명 없이 뒤집어. 애플 IAP 정책 둘러싼 논란 심화될 전망.

# 국감에서도애플 IAP 사용강제는 불공정행위”

 

IT서비스

최중경 장관대기업 규제안 발표”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최중경 장관 "대기업들이 IT 생태계 망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일감 몰아주기 등에 대해 규제방안 마련중이며 조만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혀.

-대형 IT서비스 기업의 공공사업 참여제한 강화 등 거론. 현재 40억원 미만 사업에서 매출 8000억원 이상 대기업의 참여 제한하는 것을 관계사 사업 비율 등 연계해 기준 강화 예상.

 

LG CNS

멕시코 보안컨설팅 시장 진출

-멕시코 할리스코주() 공공보안 컨설팅 사업 200만달러에 수주. 3개월간 치안, 방재, 긴급구조망 등 물리적 보안 외에 범죄정보센터 및 관련 보안시스템 설계 컨설팅 프로젝트 수행.

-멕시코의 몇 개 주()들과 유사한 사업 협의 진행 중. 멕시코 연방 '홈랜드 시큐리티' 프로젝트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 LG CNS가 할리스코주에 먼저 제안해 사업화에 성공한 사례.

 

브랜드가치

IT기업이 전세계 상위 휩쓸어

-브랜드가치 조사업체 인터브랜드의 ‘2011 100대 글로벌 브랜드보고서에서 IBM(2), 애플, MS, 구글, 인텔, 휴렛패커드 등이 10위 안에 들어. 애플은 17위에서 8위로 점프.

-노키아는 8위에서 14위로 추락. 대만의 휴대전화 제조업체 HTC 98위로 상승, 대만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100위 안에 들어. 국내 업체 중 삼성전자는 17, 현대자동차는 61.

 

x86 클라우드

레드햇 부사장 "한국시장 무르익어"

-레드햇이 클라우드 토털 솔루션 전략으로 한국 시장 공략 예고. 알렉스 핀체브 레드햇 수석부사장, 클라우드용 운영체제뿐만 아니라 미들웨어, 관리 솔루션 영역 집중 투자 밝혀.

-연간 매출 20~30% 성장 목표. OSS x86 플랫폼 기반 클라우드의 시장 인지도, 신뢰성이 증가 추세라고 자신. 포스코, LG전자, IBK기업은행 등이 고객. VM웨어 대안으로 등장.

 

티베로

신제품 '티베로 5' 발표

-DBMS 신제품 '티베로5' 공개. 티베로, 큐브리드, 알티베이스 등 국산 DBMS의 점유율 7%30%로 높인다는 목표. 오라클과의 호환성에 중점 두고 개발. 블럭 트랜스퍼 기술 적용.

-운영자 편의 높이기 위해 관리자 기능들 추가. 자기 튜닝 통한 성능 최적화와 지속적 DB 모니터링, 성능관리 지원 기능 적용. 신한은행과 대한생명 등 국내외 460여 레퍼런스 확보.

 

e뱅킹

보안프로그램 자율 선택” 지각변동 예고

-전자금융감독규정 개정안으로 모바일 오픈뱅킹 가능해질 전망. 인터넷 및 모바일뱅킹 서비스하기 위해 갖춰야 했던 ‘공인인증서, 가상키보드, 개인방화벽’ 탑재 의무가 완화될 조짐.

 

스티브 잡스 사망

국내 IT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직접 영향 크지 않지만, 장기적으로 국내 IT업체들이 애플 추월할 분위기 형성 기대. 삼성전자와 애플 간의 소송에 미치는 영향도 제한적일 듯. 애플의 경쟁력 일부 훼손 가능성도.

# 잡스 없는 IT 大혼돈… 후발社 M&A 반격

 

아이폰4S

예약판매 불티… 초기 물량 잇단 매진

-발표 당시 실망스럽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스티브 잡스 전 CEO유작으로 여겨지며 판매 돌풍. 애플스토어 홈페이지 통해 진행한 온라인 예약판매는 12시간만에 1차 물량 매진.

-AT&T 관계자 "아이폰4S 예약판매가 시작된 지 12시간 만에 20만대 이상 판매됐다" "역대 아이폰 중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밝혀. 예약판매 열기, 아이폰4에 뒤지지 않는 수준.

 

삼성 휴대폰

분기 영업이익 첫 2조원 돌파

-1년 만에 두자릿수 영업이익률 기록하며 3분기에 ‘깜짝 실적’ 기록. 휴대전화 부문에서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2조원을 넘어. 매출 41조원, 영업이익 42000억원(이익률 10.2%).

 

HTC

3분기 순익 186 대만 달러… 매출액도 79% 증가

- 3분기 순이익 186억 대만달러 기록. 지난해 동기대비 68% 증가. 매출액 1,358억 대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79% 증가. 미국, 유럽 시장 점유율 증가. 6분기 연속 최대매출 기록.

 

야후 인수설

MS 검토, 해외 기업들도 인수 추진

-MS가 야후 인수 위해 금융정보 검토하고 있으며 파트너 회사 물색하고 있다는 보도. 야후 주가 10% 이상 급등. 야후 시장가치는 약 190억 달러 정도로 추정. MS 측은 전면 부인.

 

한화

중소기업형 사업에서 손뗀다

-소모성자재 구매대행(MRO) 등 중소기업형 사업에서 철수하고 협력업체 지원 및 친환경 사회공헌 사업, 성과공유제와 공생전략시스템 도입 등 공생발전 위한 7대 프로젝트 추진.

 

가상화 업계

허위사실 유포 흑색선전 격화

-가상화 솔루션 업체 틸론, 고객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외산 가상화 솔루션 업체 영업직원들이 틸론에 대해 악의적 허위사실 유포하고 있다"고 밝혀. 구체적인 흑색선전 사례 적시.

-해당 외산업체 국내총판 업체에 항의해 사과도 받았다고 주장. 악의사실 유포 계속될 경우 법적 대응도 가능하다는 입장. 지목당한 기업들은 틸론의 주장이 사실무근이라고 반박.

 

스마트워크

'반쪽짜리' 서비스 되지 않으려면

-기업의 모바일기기 투자 비용은 지난해 약 4800만달러에서 5년 안에 6200만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가트너 전망. 국내 기업 대부분은 메일 등 기본 업무부터 모바일 가능해져.

-삼성·두산·롯데·현대차 등 국내에서 모바일 오피스 접목해 스마트워크를 추진한 기업들을 분석한 결과 기업 문화와 정책, 모바일 시스템 개발, 보안 기술 등 세 가지가 성공 좌우.

 

홍채 보안

아이락글로벌 “0.2초만에 인식”

-아이락글로벌, 초고속 홍채보안시스템 `아이리스키Ⅱ' 개발. 서버형 보안키 제품으로, 보안 필요한 영업-기술문서를 특수 처리된 폴더에 암호화, 저장ㆍ관리. 홍채인증 시간이 0.2.

 

한국IBM

신임대표에 강성욱 시스코AP 사장 내정說

-신임 대표에 강성욱(姜聲郁, 50) 시스코 아시아 태평양 대표가 내정됐다는 소문. 늦어도 연말에는 교체 확실하다고. 2002년 시스코코리아 사장, HP와 컴팩 등 거쳐. MIT MBA 출신.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클라우드

개인정보보호 ‘필수 10계명’

 

NFC

쇼핑카트·버스정류장에도 도입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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