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주] KRX, 차세대 거래시스템 장비 도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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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주] KRX, 차세대 거래시스템 장비 도입 본격화
  • 투이컨설팅
  • 승인 2013.01.0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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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IT 동향

20131월 첫째 주(20121231~201316)

 

Contents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II. 주요 벤더 동향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한국거래소가 리눅스 기반 x86을 호스트로 하는 프로젝트의 장비 도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산은금융지주는 정보보안 종합점검 사업을 추진합니다. 한국IBM의 신임 대표로 중국계 여성을 선임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편집자>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동종업계 동향

 

한국거래소

차세대 거래시스템 장비 도입 격화

-금융권 최초로 리눅스 기반 x86 주전산서버 채택한 프로젝트 본격화. 2009년 도입한 유닉스 플랫폼을 국내 증권사, 선물회사, 예탁결제원, 한국은행 외환전산망 등과 연계 운용중.

-2014 2월 완료 목표로 3494천만원 투입. 초고속 메시지 미들웨어, 계정관리 등 핵심 SW 자체 개발해 구축 예정. 뉴욕, 런던, 일본, 싱가포르 등 거래소들 x86 플랫폼 선택.

 

신용보증재단

100 차세대 프로젝트 본격 추진

-100억원 규모 차세대 프로젝트 추진. IT서비스 대기업 참여가 가능한 마지막 공공정보화 사업. 경남 등 13개 지역신보 통합정보시스템, 개인보증·재보증, 울산신보 ERP 등 재구축.

-신용보증, 개인보증, 재보증, 채권관리, 경영지원시스템은 기능 개선. EDW, 통계정보, EIS, BI시스템 등도 구축. 개인화와 싱글사인온 지원하는 통합업무포털, e감사시스템 구축 추진.

 

IBK캐피탈

130억원대 차세대 프로젝트 완료

-IBK시스템 통해 130억원 규모 차세대시스템 구축 완료. 100억원 이상 금융기관 차세대 프로젝트를 대형 SI업체 아닌 금융IT 계열사가 성공한 것은 최초. 2011 8월부터 PI 시작.

-캐피털은 여신 위주로 업무 단순하지만 은행이나 보험과 특성이 달라 시스템 구축 만만치 않아. 개인금융과 기업금융, 정산·회계·채권, 상품·공통 업무 포함하는 계정계와 DW 포함.

 

산은금융지주

정보보안 종합진단 점검사업 추진

-새해 지주회사 차원의 정보보안 종합진단 컨설팅 착수. 향후 산은금융그룹의 중장기 보안 투자 로드맵 제시 기대. 보안 수준 종합 점검과 관련 법규 및 감독기관 규제사항 점검 등.

-지난해 지주사 IT시스템 구축 완료하고 올해 인프라 전반에 대한 보안진단 통해 보안 통제 및 프로세스 점검할 계획. 진단 결과에 따른 중장기 정보보안 실행방안 등 준비하기로.

 

현대하이카다이렉트

통합보안 시스템 구축 사업자에 한국IBM 선정

-온라인 자동차보험사로서 보안서비스 관리수준 향상 위한 통합 보안시스템 구축 사업자로 한국IBM 선정. 급증하는 악성 코드와 해킹을 통한 정보유출 위협을 사전 차단하려는 구상.

 

한화투자증권

태블릿PC 기반 모바일 자산관리서비스 도입

-고객이 지점 방문하지 않아도 PB들이 찾아가 투자설계부터 계좌개설까지 가능한 모바일 자산관리 서비스 시작. 전 영업점 PB에게 종합자산관리시스템 탑재 태블릿PC 지급키로.

 

흥국증권

웹서비스 통해 좀비PC 늘어난다?

-사용자 많은 애플파일, 예스파일, 본디스크 등 파일공유 사이트 3곳 소스코드 일부 변경 이뤄져 60% 방문자들이 악성코드 감염. 악성코드 중계용 링크로 흥국증권 웹서비스 이용.

 

신한금융투자

모바일 방문 계좌 서비스 시작

-모바일 기기 통한 계좌개설 및 상품가입 서비스 ‘스마트 Pro’ 제공. 정부시책에 맞춰 6개월간 법률 검토 및 TFT 운영, 시스템 개발 거쳐 시행. 채권, ELS, DLS, 신탁 등 확대 예정.

 

우리금융그룹

장차법 대응 차원 계열사 홈페이지 개편 착수

-계열사인 광주은행과 우리아비바생명, 경남은행, 우리투자증권 곧 홈페이지 개편 착수. 우리은행은 250억원 규모의 차세대 인터넷뱅킹 구축사업과 함께 홈페이지 개편 막바지 단계.

 

정책금융공사

차세대 정보시스템 KIND 오픈

-출범부터 3년 사용하던 IT시스템을 정책금융과 K-IFRS에 최적화한 차세대 정보시스템 KIND로 개선해 오픈. 금융상품지원, 업무흐름에 연계한 워크플로, 분리계리 시스템 적용.

 

KT캐피탈

신임 대표이사 남병호 취임

-신임 대표이사로 남병호 전 KT 시너지개발담당 선임. 공정거래위 사무관, 금융감독위원회 감독정책국 서기관, 금융위원회 규제개혁법무담당, 국제협력팀장 등 경험한 금융전문가.

 

기타

 

은행 IT투자

2013 예산 규모와 방향

-올해 은행권 IT 예산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 유지할 듯. 시중·지방은행 11개사의 2013 IT투자예산은 약 26000억원으로 지난해(2 7000억원)와 비슷. 보안 이슈 등 효과 소멸.

-11개 은행의 자본예산은 1775억원. 제주은행과 SC은행, 한국씨티은행, 농협의 예년 자본예산 추가하면 14000억원 가량. 우리은행은 자본예산 2700억원 포함해 총 5400억원.

지방은행 2013 정보화 계획

올해 투자 키워드 스마트금융보다 비용절감

 

은행권 IT조직

새해 들어 개편 급몰살… 규제 대응에 초점

-안정과 축소지향의 조직 개편 및 인사이동 성격 강해. 융합사업 확대와 금융당국 규제 대응에 초점. 전반적으로 시장 위기감 반영해 영업을 최전선에 내세우고 슬림형 조직 확대.

-IT조직은 IT 연관부서 신설 및 금융당국의 규제 대응 위한 조직 보강 등으로 오히려 확대 개편. 카드, 보험사 이어 은행들도 전담부서 통해 본격적인 빅데이터 분석 움직임 나타내.

 

국민은행 IT

2013 “경쟁력 강화 5 주제 선정”

-지난해 은행 사상 최소 투자 기조를 올해도 유지할 방침. 자본예산은 1111, 경비예산은 총 1600억대 편성. ▲비즈니스 전략사업 지원 위한 IT역량 집중 등 5대 주제 선정해 지원.

-자본예산 구조는 호스트, C/S, 단말, 전기통신, 보안, 본부사업, 메인프레임 리스 등 7개 업무 분야 통해 집행. 은행 및 카드 호스트 CPU 증설에 12, 디스크 노후장비 교체 29.

 

기업은행

오픈뱅킹 확대·장차법 동시 대응

-장차법 시행 3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시범 운영해온 오픈뱅킹 서비스를 개인 인터넷뱅킹 전체로 확대. 웹 표준과 접근성 준수로 시각장애인 등 고객층 만족도 높인다는 방침.

-2011년 초 OTP 이용 고객 대상으로 오픈뱅킹 사이트 구축해 시범운영. 일반 인터넷뱅킹 어려운 사용자, IE 외 모질라나 파이어폭스 등 브라우저 사용자, 맥 등 OS 사용자 대상.

 

NH농협은행

새로운 전자금융 사기 방지 서비스

-전자금융 사기 방어하는 '나만의 은행주소 서비스' 제공. 고객이 자신만의 인터넷뱅킹 주소 직접 만들어 활용. 악성코드 이용한 파밍 사기 차단. 나만의 캐릭터로 피싱 사이트 식별.

 

하나은행

기부금 관리 서비스 출시

-기부금 받는 단체들이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기부금 관리할 수 있는 자금관리 서비스 `하나 빅넷 더나눔' 출시. 기부사업 관리, 회원 관리 등 수작업 업무 한 화면에서 처리 가능.

-기부단체의 투명한 기부금 관리 위해 기부금에 관한 후원금 수입보고서, 후원금 영수증 발급대장, 후원방법별 후원금 통계 등 여러 보고서를 제공해 효율적인 모금 활동 가능해져.

에스크로 신탁시스템 도입

 

한국은행

외화자산운용관리시스템 본격 가동

-신 외화자산운용관리시스템(FROMs 2) 가동 기념식. 2011년부터 구축해 지난해 12 24일부터 가동. 외화자산 국외운용 패키지 도입하고, 자료 정합성 위해 데이터마트도 구현.

 

II. 주요 벤더 동향

 

한국IBM

8년만에 수장 교체, 중국계 여성 대표 선임

-신임대표에 중국계 여성 셜리 위추이 성장시장조직(GMU) 대중국 그룹(GCG) 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GBS) 사업 총괄대표 선임. 이휘성 전 대표는 본사 GMU 전략 담당 부사장.

-중국IBM GBS 총괄대표 비롯해 글로벌 테크놀로지 서비스(GTS), 글로벌 프로세스 서비스(GPS), 전략 및 신규 비즈니스 개발 부문 거치며 15년간 중국과 아시아 지역 요직 담당.

한국IBM 대표 임명이 갖는 의미

한국IBM 영업조직 대폭 손질

 

전자직불결제

스마트폰 통한 직접결제 시대 개막

-카드 없이 전화번호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만으로 통장 잔고 내에서 물건 살 수 있는 전자 직불결제서비스 본격화. 금융감독원, KG모빌리언스와 다날에 발행 및 관리업 허가.

-공인인증서 비대면 발급 가능해져. KG모빌리언스 ‘엠틱(M-Tic) 직불결제 서비스’ 시작. 국내 22개 은행계좌 및 17개 금융투자회사의 CMA계좌를 스마트폰에 등록하여 이용 가능.

 

모바일 카드

하나SK - 비씨카드 선두경쟁 뜨겁다

-신용카드 업계가 연초부터 모바일 카드시장 확대 나서. 국내 스마트폰 보급 3000만대 돌파하면서 가맹점 수수료 인하 등에 따른 수익 감소를 만회할 수 있는 돌파구로 활용 기대.

-비씨카드는 지난해 30만장 수준이던 모바일 카드 발급매수 연내 150만장으로 늘려 1위 오른다는 전략. 현재 1위는 SK텔레콤이 지분 49% 보유한 하나SK카드로 50만장 이상 발급.

 

이동통신 3

신용카드 자동납부 대행 중단

-신용카드사들과 맺은 ‘자동납부 접수대행 제휴’ 중단하기로. 카드 수수료율 협상에서 카드사 압박하기 위한 조치. 카드사 통해서 신규 자동납부 신청 못하고 기존 자동납부는 유효.

금융당국 이동통신 3사에 법적조치 검토

 

SW 뱅크

SW자산거래소 이달 개통한다

-정부의 공생발전형 SW 생태계 구축전략의 하나인 SW 자산거래소 SW뱅크 1년여 준비 끝에 이달 말 개통. 공유 어렵고 활용되지 못하는 공공ㆍ민간 기술과 제품 등록, 공유.

-수요자가 웹사이트에서 필요한 SW 기술이나 제품 탐색해 적합한 대상 있을 경우 공급자와 연결하고, 양자가 직접 거래할 수 있게 지원. SW 자산정보DB 구축하고, 컨설팅 지원.

 

전자서식 업계

2013년에도 매출 호조 이어간다

-2012년 모바일 시장 두고 치열한 주도권 경쟁. 매출 호조세가 2013년에도 이어질듯. 안정성 강조하는 PDF진영(이파피루스, 유니닥스)과 신속성 강조하는 XML진영(포시에스) 대결.

 

KCC시큐리티

이스라엘 비욘드시큐리티와 전략제휴

-이스라엘 보안기업 비욘드시큐리티와 금융결제에 필수적인 PCI 인증 및 컨설팅 업무에 관한 전략제휴. 결제대행업체, 외국계 금융기관 대상으로 보안관제서비스와 컨설팅 제공키로.

 

인도 ODC 사업

현지의 4 IT서비스 업체 주목하라

-국내 중소 SW업체가 인도에서 해외개발센터(ODC) 사업 하려면 현지 4 IT서비스 업체에 주목해야. 국내 기업과의 커뮤니케이션 경험과 다방면에 걸친 노하우로 실패 확률 줄여.

 

SW업계 CEO 10

우리가 보는 2013년은 어떤 모습인가

-국내 대표적인 SW기업 수장들이 말하는 2013년의 화두는 모바일과 빅데이터, 클라우드. 정부 역할 중요하다고 역설하고 저가경쟁 등 '제살 깍아먹기' 지양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공공SW 개혁

예산 부족으로 실제 정책 무용지물 우려

-정부가 공공 SW 사업의 수준 높이기 위해 외부기관 PMO, 상세 RFP 등 다양한 정책 내놓았지만, 정작 관련 예산이 마련되지 않고 사업 단가도 낮아 효과 거두기 어렵다는 지적.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환경 적용 본격화

-저전력과 고객 업무환경 개선 위해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추진. 새해 들어 본격 운영 시작. LG CNS, 부산에서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본격 가동 임박. 삼성SDS는 수원에서 운영중.

 

IT 이중화

끊김없는 클라우드 서비스로 고민

-KT, 유클라우드 서비스 서버를 각기 분산된 지역에 분리 운영해 장애 발생하더라도 끊김없는 서비스 가능한 '멀티 가용성 존' 운영. 저렴한 비용으로 시스템 이중화해 가용성 높여.

 

차세대 OTP

거래연동·USIM·스마트 접목해 서비스 확대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장에 따라 거래연동 OTP, USIM OTP, 스마트 OTP 등 차세대 OTP의 등장 예고. 증권사만 가능했던 온라인 OTP 등록이 올 1분기에 모든 금융사 확대.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클라우드

발전을 위한 제언 "죽어야 산다"

 

기업IT

올해 7가지 트렌드를 고려해야 한다

 

비즈니스IT

빅데이터, 클라우드, 뉴시큐리티에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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