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주] 삼성증권, SAS 솔루션으로 위험관리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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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주] 삼성증권, SAS 솔루션으로 위험관리시스템 구축
  • 투이컨설팅
  • 승인 2013.01.16 17:37
  • 조회수 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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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IT 동향

20131월 둘째 주(201317~2013113)

 

Contents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II. 주요 벤더 동향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삼성증권이 SAS 솔루션 기반으로 PBS용 위험관리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한국IBM 신임대표의 부임과 함께 국민은행 OIO 계약 문제를 어떻게 처리할지에 대해 다시 한번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올해 금융IT 시장은 보험 분야를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약세를 면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편집자>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업계 동향

 

삼성증권

SAS코리아의 PBS 위험관리 구축

-'SAS리스크디멘션' 솔루션 기반으로 프라임브로커리지서비스(PBS)용 위험관리시스템(RMS) 구축. 시장 위험예측지표, 시나리오, 민감도 분석하고 사후 위험지표 실시간 조회.

-분석과 전략 시뮬레이션 기능 추가하고 헤지펀드 운용지원 강화. PBS는 헤지펀드 대상으로 유가증권대여, 리스크관리, 보관서비스, 거래체결, 자본유지, 신용제공 맡는 중개서비스.

 

카드업계

올해 스마트 금융으로 불황 뚫는다

-스마트 금융 및 모바일결제 서비스 강화로 위기 돌파 노려. 올해 1조원 가량 수익 감소 예상. 경기악화와 개정 여신금융전문업법 따른 신가맹점 수수료율 적용으로 위기감 고조돼.

 

신용카드 VAN

마이크로소프트 DW 어플라이언스 도입

-신용카드 결제대행 업체 스마트로가 마이크로소프트 SQL서버 2008 R2 PDW 기반 DW 어플라이언스로 경영정보시스템 구축. 한국MS SQL서버 기반 어플라이언스 구축 첫 사례.

 

신한카드 장애

서버에 내장된 솔루션 오류가 원인

-12일 주말에 발생한 전산장애는 서버 디스크 볼륨 매니저 솔루션 오류 때문. 카드 사용률 높은 점심시간 대에 체크카드 승인과 현금서비스 이뤄지지 않아. 결제 중지 사태는 방지.

 

기타

 

국민은행 OIO 계약

한국IBM 대표 어떤 해법 제시할까

-한국IBM 새 대표로 선임된 셜리 위-추이 사장이 국내 최대 고객 ‘국민은행 문제’에 어떻게 대처할지 관심 쏠려. 20156월 만료되는 OIO계약 갱신 또는 스마트사이징 채택 문제.

-한국IBM은 국민은행 건과 관련 “OIO계약 문제는 본사 차원의 문제”라는 입장에서 거의 변한 것 없어. 국민은행은 예정대로 6월까지 스마트사이징 관련 기술적 결론 낸다고 밝혀.

 

대구은행

정보계 컨설팅 3파전 양상

-하반기 본사업 예상되는 정보계 컨설팅에 삼성SDS, 한국IBM, 투이컨설팅 등 3사 경쟁. 정보계시스템 장기발전 전략 및 고도화 추진, 실시간 마케팅 지원 위한 CRM 고도화 등 추진.

-EDW 구축, 사용자 중심의 융합정보 시스템 구축, 성과관리시스템 재구축, 데이터 전략체계, 빅데이터 활용, 기술 아키텍처 고도화 등도 추진 과제. 7~8월경 본사업에 착수 예상.

 

금융지주사 전환

은행권 싱글뷰 IT 전략 가속화

-전북은행의 지주사체제 전환 계기로 금융지주사 체제의 IT전략 고도화 경쟁 본격화될 전망. 은행권 금융지주사 전환은 전북은행·기업은행·수출입은행 제외하고 모두 완료된 상황.

-전환 완료한 금융사들은 지주사 차원의 리스크관리, 싱글뷰 체제 위한 데이터마트 등 기본적인 시스템 구축 마쳐. 그룹 차원의 리스크관리와 계열사 간 데이터 공유 등은 아직 미진.

 

우리금융

형제간 싸움에 아버지 결국 버럭

-우리금융지주 이팔성 회장이 우리FIS 권숙교 사장, 우리은행 김양진 수석부행장, 우리금융지주 김종운 부사장 등 한 자리에 불러. IT 예산 관련 권숙교 사장 태도 놓고 목소리 높여.

 

기업은행

IT본부 “포스트 차세대 현업 지원” 총력 태세

-2013년 화두는 포스트차세대 단추 제대로 꿰어 궤도에 올려놓기. 신종 보안위협 심층방어 및 IT인프라 안정 운영, 영업력 강화 신속 지원, 경영 및 마케팅 정보 통합 제공 등 목표.

 

부산은행-SK C&C

소송 당사자들 새해 인사 분위기 극과

-191억원 소송중인 부산은행과 SK C&C의 ‘비교되는’ 인사조치가 화제. 부산은행은 BS정보시스템 사장과 부산은행 CIO 맞교환 인사. SK C&C 금융사업부문은 책임성 인사 분위기.

 

II. 주요 벤더 동향

 

올해 금융 IT

보험업계 제외한 부분 침체 예상

-올해 금융IT 시장은 보험 제외한 은행, 증권, 카드·캐피탈 시장 축소 불가피할 듯. 차세대 사업 마무리로 적극적 투자보다 리스크 관리, 비용절감 등 보수적 경영기조 이어질 전망.

-지난해 금융SI 발주시장은 9500억원 규모. 차세대 사업 규모가 50% 이상 차지. 클라우드, 소셜 등 IT신기술 적용은 빠르게 진행될 전망. 은행권 신규발주 시장은 67% 축소 예상.

 

아웃도어 마케팅

금융권 올해 모바일브랜치에 기대

-불황 깊어지며 ‘찾아가는 금융서비스’ 아웃도어 마케팅 필요성 커져. 고객과의 현장밀착 영업. 태블릿PC, 포터블 브랜치 등 스마트기기의 고도화로 현장 중심 금융서비스 수월해져.

-아웃도어 비중 높은 증권, 보험에선 모바일브랜치 관심 높아. 은행권은 기존 팸플릿에 의한 방문 영업과 차별화 힘들어. 모바일 기기에 고객정보 담기 어려운 보안의 문제도 민감.

 

모바일 계좌

금융위 개설 허용·· ·전 증권사 확산

-금융위원회가 모바일 계좌개설 허용하면서 관련 서비스 전 증권사로 확대. 지역·시간적 이유로 영업점 방문 어려운 고객 편의 제고, 업무 프로세스 간소화, 종이서류 절감 등 효과.

-지난해 모바일 증권계좌 개설 서비스 채움T 출시하고도 영업점 내부에서만 서비스 진행했던 NH농협증권은 외부 이용 가능토록 서비스 확대. 신한금융투자, 한화투자증권도 출시.

 

IT서비스

빅3 출자사 통해 올해 사업방향

-3 출자 정보 통해 올해 사업방향 유추 가능. 삼성SDS는 시큐아이닷컴 등 12개 출자사 보유. LG CNS는 지분율 100% LG엔시스 등 5개 출자사. SK C&C는 인포섹 등 7개사 출자.

-LG CNS는 비금융 출자사 코리아일레콤 통해 국방IT 공략 강화. SK C&C는 엔카의 중고차 매매사업 해외로 확대. 보안 분야 인포섹은 안랩 이어 두 번째로 매출 1000억원 달성.

 

중형그룹

IT아웃소싱 사업대가 업무량 전환 가속화

-삼성·LG·SK그룹 이어 CJ·농심·KT·한화그룹도 IT아웃소싱 사업대가 효율화 추진. 헤드카운팅 방식 아닌 일한 만큼 대가 지불하는 방식. 인력운영 효율화와 비용대비 품질제고 기대.

-CJ시스템즈는 업종별 전문 컨설턴트 인력 운영. 헬프데스크 마련해 단순SM 업무 통합하고 정보시스템 수정과 개선 처리 툴도 개발. 이후 IT아웃소싱 사업대가 효율화 방안 적용.

 

IT 활용

금융·보험과 미디어 업종이 앞서간다

-국내에서 IT 가장 많이 활용하는 업종은 금융·보험업. 미디어 분야가 그 다음. 지경부가 종사자 10인 이상 기업 3224개 조사한 결과. 대기업은 활용지수 상승하고 중소기업 하락.

 

중견 업체

IT서비스 대기업 공공임원 영입 활발

-삼성SDS LG CNS 등 대기업 공공담당 출신들이 대거 중견기업으로 이동. DB정보통신, 대우정보시스템, 다우기술 등 영입 앞장. 공공정보화 시장 공백 공략해 선점하겠다는 계획.

 

바젤Ⅲ

도입 전면 유보, 금융권 대응 숨고르기

-금융 당국, 은행 유동성 규제방안 바젤Ⅲ 도입 시기 무기한 연기. 미국, EU 등 바젤은행감독위원회 회원국 다수 아직 규제안 최종 확정하지 않아. 2013년 시행 어려운 국가 상당수.

 

동양네트웍스

IT사업 한국IBM 매각 추진

-재무고조 개선작업 진행하는 동양그룹이 동양네트웍스 일부 사업부를 한국IBM 등에 매각하는 방안 추진. 일부사업부 운용 맡기는 방안 등도 협의. 일괄매각은 어렵다는 예측도.

한국IBM 투자요청? SC은행 ITO 사업 개방

IT사업은 한국IBM, 한일합섬은 갑을상사에 매각

 

패블릿

출시 늘었지만 시장 전망은 극과

-삼성전자와 LG전자 5인치대 스마트기기 성공에 따라 세계적으로 '패블릿' 출시 급증. 시장 전망은 극과 극. 갤럭시노트2와 옵티머스뷰2가 전체 패블릿 시장 92% 점유 등 시장 선점.

시장 플은 헛발질만

 

태블릿 영업

“본부 시스템에 모바일 엑세스 제한 문제”

-태블릿PC를 영업 지원용으로 사용하는 판매사원 절반 가량은 CRM, 콘텐츠 관리, 주문 관리 등 핵심 영업시스템의 액세스 제한을 문제점으로 지적. 미국 500개 조직 영업활동 조사.

 

엑셈

美 AT&T에 DB성능관리 시스템 공급

-미국 AT&T에 데이터베이스 성능관리 SW '맥스게이지' 공급. 초기 도입규모는 1억원 안팎이지만 AT&T는 추후 점진적으로 확대할듯. DB분야 철옹성인 미국시장 진출에 큰 의미.

 

NAC

BYOD·클라우드와 결합해 성장 가속”

-네트워크에 접근하는 단말 통제해 보안 강화하는 기술. BYOD 환경에서 높은 성장세. 대규모 DDoS 공격에 모바일 기기 가담하거나 악성코드 유포로 대형 모바일봇넷 형성 가능성도.

 

금감원

재해복구 등 IT 역량 키운다

-IT시스템과 인프라 현황 등을 조사. 지진, 테러, 해킹 등 재난ㆍ재해로 인한 업무중단 막기 위해 재해복구센터 구축 마스터플랜 마련. 우선순위 설정 등 구체적인 계획 실현 나서.

 

금융 보안

"올해 가장 시급한 이슈는 DB 암호화"

-국내 주요 금융사들 DB 암호화 등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조치를 올해 가장 시급한 보안 이슈로 꼽아. 금보원이 은행 22, 증권 36, 보험 36, 카드 7개 등 130개 회원사 조사.

 

보안 SW

미국 시장서 올해 반드시 성과 낸다

-국내 보안기업의 해외진출은 일본, 중국, 태국,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위주. 미국시장은 일본보다 3배 정도 어렵다는 평가. 최근에는 제품 현지화와 마케팅 강화 등 시장개척 본격화.

 

차세대 방화벽

“통합·융합 이슈 힘입어 급성장”

-애플리케이션 제어기능 추가. 기존 방화벽의 포트 기반 보안정책과 애플리케이션 인지하고 정책 따라 허용/차단. SNS, P2P 등 웹서비스 다양해지면서 방화벽의 기능 추가 인정 추세.

 

보안 업계

“올해 컴플라이언스 힘입어 자리수 성장”

-개인정보보호법과 통합정보보호관리체계(ISMS), 금융권 IT보안 규제 등 컴플라이언스로 두자리수 성장 가능할 듯. 일본 등 해외 수출도 큰 폭 증가 기대. KISIA 2013년 시장 전망.

 

개인정보보호법

로그관리 솔루션 수요 급증세

-고도화되는 보안위협과 개인정보보호법 등 컴플라이언스 이슈 영향으로 통합로그관리시스템 수요 급증. 네트워크, 보안장비들이 내놓은 로그 단순 저장 넘어 유의미한 데이터 생성.

 

보안 빅3

새해 비즈니스 키워드는 '글로벌'

-안랩, 인포섹, 시큐아이닷컴 등 해외사업 확대로 글로벌 진출 방침. 안랩은 현지 맞춤형 사업 강조. 인포섹은 개인정보 보호 컨설팅 등 프리미엄화해 고부가가치 서비스 창출 계획.

보안업계 상반기 900 채용

 

보안 컨설팅 업체

정부 지정 앞두고 업계 적극 대응 나서

-정부의 정보보안 컨설팅 전문업체 신규지정 가시화로 업체들이 전문가 영입과 조직 개편 등 적극적인 대응. 자기자본 10억원 이상(기존 20억원) 등 기준 완화돼 자격 받기 쉬워져.

모바일 위협 현실화…컴플라이언스 이슈도 여전

 

[정부조직 개편]

우정사업본부 부처마다 욕심 신중한 접근

인수위 파견 공무원 방송-통신 구분

과학기술·R&D·ICT 업무조정 초미의 관심

쏟아지는 ICT전담부처 설립 요구 목소리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디지털 메가트렌드

DMC미디어 소셜, 모바일, N스크린, 빅테이터가 핵심

 

금융ICT

프로스트 설리번, 올해 산업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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