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주] 삼성카드, 600억대 차세대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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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주] 삼성카드, 600억대 차세대 사업 본격화
  • 투이컨설팅
  • 승인 2013.02.0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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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IT 동향

20132월 첫째 주(2013128~201323)

 

Contents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II. 주요 벤더 동향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삼성카드 차세대시스템 사업이 점차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신한캐피탈의 차세대시스템 사업도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포스데이타-포스콘 통합 후 순조로운 성장세를 보여온 포스코ICT가 매출 1조원을 돌파했습니다. <편집자>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동종업계 동향

 

삼성카드

600억대 차세대 본격 추진

-600억원 투입해 현재 논스톱서버 근간의 카드 기간계 및 승인계 구조 전면개편. 기간계 및 승인계 구축 제안요청서를 삼성SDS 등에 전달. PMO 제안요청서도 컨설팅업체에 전달.

-22개월 동안 14개 과제 진행. 모집 발급 및 상품처리, 승인시스템 재구축 외에 전사 통합 UI, MDM, 메타관리, 멀티채널 통합, 전사 인터페이스 고도화, 표준 개발 인프라 구축 등.

 

현대카드

50억대 차세대 마케팅 개발 추진

-차세대 마케팅 영업지원(MSS) 시스템 개발 추진. SK C&C, 오브젠 등의 제안서 접수. 차세대시스템 개발에 맞춰 캠페인시스템-TM채널 고도화, 영업지원시스템 재구축 등 추진.

-실시간 EBM(이벤트 기반 마케팅) 강화에 대응하고, 온라인채널 연계 확대 대응할 수 있는 아키텍처 마련. 고객-가맹점 인사이트 확보하고, 가족회원 마케팅 강화 및 성과 모니터링.

 

신한캐피탈

신시스템 개발 사업 추진

-업무처리시스템, 인프라통합 관리요건, 기술요건 등 3대 테마 중심으로 차세대시스템 구축 추진. LG CNS, IBK시스템, 동양네트웍스, 신한데이타, 대우정보시스템 등이 제안설명 참여.

-총자산 6 2000, 직원 156명의 여신전문 기업., 기업금융(일반대출, 선박금융, 팩토링), 투자금융(부동산 PF, 신기술 금융), 리스 및 할부금융(일반-벤더리스, 자동차 금융) 취급.

 

대우증권

모바일 계좌개설시스템 구축 시작

-모바일계좌 개설시스템 구축 사업 보안업체 SGA에 발주. 전자문서 솔루션 기반으로 지점 방문 없이도 증권사 직원이 태블릿 통해 고객의 모바일계좌 개설 지원. 대형 증권사 최초.

-증권회사들, 전자문서 사업 통해 보험사의 방문판매 같은 아웃도어 세일즈(ODS) 전략의 하나로 현장에서 태블릿 등 통해 손쉽게 증권 계좌 개설. SGA의 생보사 레퍼런스가 토대.

SGA, 전자문서 부문 들어 벌써 20억원 수주

성능관리 HP OpenMCM 교체

 

증권업계

점포 축소 한파… 모바일브랜치 투자 열기

-점포 축소, 인력 절감 본격화. 고정비용 줄이기 위해 오프라인 구조조정 본격화. 오프라인 영업채널 약화 보완하기 위해 모바일플랫폼 활용한 아웃도어 영업(ODS) 인프라 대폭 확충.

-모바일 증권계좌개설 서비스를 금융당국이 허용하면서 모바일 ODS 고도화모델 속속 선보여. 대형 증권사인 KDB대우증권의 모바일 계좌개설 구축 외에 NH농협증권도 시범 서비스.

 

신한카드

통한 마트 상담 서비스 출시

-고객상담센터와 연동하여 ‘앱 통한 스마트 상담서비스’ 제공. 고객상담센터 유선 상담시, 상담원이 기본 안내를 하고, 고객이 추가 정보 원할 때 알림메시지 고객 스마트폰에 발송.

-모바일 자동상담 기능도 제공. 고객이 앱 통해 문의한 내용에 대한 가장 적절한 정보 자동으로 제공. 고객들이 해당 메뉴에서 문의한 내용 통계적으로 분석하여 최적 내용 고도화.

 

건강보험공단

‘건강in 모바일 홈페이지 오픈

-건강정보사이트의 모바일 홈페이지 오픈. 주요 메뉴를 모바일 환경에 맞게 재구성. 모바일에 최적화된 디자인과 간단한 인터페이스로 사용자의 편리성을 극대화. 모바일 QR도 지원.

 

기타

 

대구은행

서버 가상화로 160 서버 28대로 줄여

-2009 6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4단계로 나누어 진행한 서버가상화 구현 프로젝트 마무리. 서버 160대를 28대로 줄여 상면과 전력비용 절감 등 효과. 36억원 비용절감 효과.

-서버 도입비용 30억원, 유지비용 5억원, 전력비용 1억원 등 절감. 유닉스 서버환경에 메모리 가상화 구현하고 계정계 시스템에 서버 가상화 기술 적용. 그린IT 구현이라는 의미도.

 

HSBC은행

기업고객 위한 자금거래 모바일 서비스

-기업고객 위한 웹기반 ‘HSBCnet 모바일’ 서비스 출시. 기업 재무담당 및 자금담당 임직원들이 스마트폰에서 자금거래 처리하거나 관련 정보 조회 가능. 89개국에서 17개 언어 지원.

-효과적으로 글로벌 자금 관리하고, 생산성 높이며, 업무 간소화할 수 있도록 고안된 통합 온라인 기업금융 플랫폼. 한 번 로그인으로 국내, 지역 및 글로벌 자금 실시간으로 관리.

 

II. 주요 벤더 동향

 

금융 컴플라이언스

바젤III 연기에도 만만치않은 과제

-바젤Ⅲ 말고도 금융회사가 법과 제도의 변화 따라 올해 대응해야 할 IT과제들 여전히 많ㅇ다. 의무적 실행방안 마련해야 하는 Compliance 외에 시장 변화에 따른 과제도 산적.

-바젤Ⅲ 부담 여전. 일부 은행들은 올해 IT예산에 리스크관리시스템 개선 작업 등 예정대로 진행. 바젤Ⅲ 잠정안이 제시했던 가이드라인 중심으로 리스크관리 개선 노력 개별 진행.

 

코스콤ㆍ한전KDN

공공기관 지정 유지 사업확대 골머리

-코스콤과 한전KDN이 올해 공공기관으로 남으면서 대외사업 돌파구 주목. 공공기관은 투자나 인력 제한돼 대외사업 탄력 받기 힘들어. 코스콤 매출 10% 정도가 거래소에서 발생.

-한전KDN SW산업법 개정으로 올해부터 공공정보화 사업 참여 차단. 기존 인천공항이나 군부대 사업에서 철수했고, 올해부터는 한전 관련 발주마저 공공정보화 진입금지로 막혀.

거래소 공기관 지정해제 실패…코스콤도

코스콤 융정보미디어센터 서비스 개발 완료

 

포스코ICT

1조클럽 진입… 자회사 매출 제외

-지난해 매출 1177억원, 영업이익 457억원. 2011년보다 매출 3.5%, 영업이익 17.3% 상승. 자회사 매출 제외한 성적. 2010년 포스데이타와 포스콘 통합 이후 실적 꾸준히 향상.

 

동양네트웍스

IT서비스 부문 매각 없던 일로?

-스탠다드차타드은행과 239억원 규모의 IT아웃소싱 운영계약 체결. IT서비스 부문 매각 수면 아래로 잠복. 내부적으로 IT서비스 부문 매각은 검토하지 않는 것으로 방향 정해졌다고.

-그룹의 IT운영 전담하는 자회사 없애고 이를 아웃소싱하는 전례가 국내에 흔치 않고 최근 동양네트웍스가 동양온라인 등 그룹 IT관련 계열사들을 흡수합병하고 있는 움직임도 관측.

 

특허청

IP금융 정책 한발 앞서간다

-정부 부처 및 공공·민간 금융회사들이 지식재산권 담보 또는 지식재산 가치 기반으로 금융 투자나 대출 등 확대하는 경향 늘어. 다수 지식재산권 담보화할 수 있는 법적 근거도 마련.

-IP금융 활성화되기 위해는 IP 평가기반 확충과, IP평가와 IP금융 연계할 수 있는 모델이 필수적. 변동성 큰 IP자산 기반으로 투자 이루어지려면 가치의 객관적인 평가 선행되어야.

 

메인프레임

추락하는 것은 바닥이 없다

-머지 않아 메인프레임 자취 감출 것이란 '종말론' 제기. IBK기업은행이 유닉스 기반 차세대시스템 구축 결정. 경남은행 차세대시스템 유닉스 낙점. 국민-우리은행 다운사이징 검토.

-국세청과 경찰청이 지난해 차세대시스템에 유닉스 구축 결정. 검찰청 외에 메인프레임 사용하는 유력 공공기관 점차 사라지는 추세. 은행권은 제주-한국씨티만이 메인프레임 고수.

 

빅데이터

부동산 정보에 적용, 하우스푸어 해결 추진

-국토해양부, 산재된 부동산 정보 모아 빅데이터 분석으로 하우스푸어 등 현안 해결 나서. 부동산행정정보 일원화 기반으로 산재된 관련 정보를 통합, 빅데이터 분석하는 방안 검토.

-하우스푸어, 렌트푸어, 복지대상자 주택수급, 부동산과세 등 민생관련 부동산 정책 수립에 한계. 부동산 정보가 국토부 대법원 금융권 민간연구소 부동산업체 정보제공업체 등에 분산.

 

물류시장

IT기업 진출 러시 이유 뭔가

-전자금융시스템 업체 이지스엔터프라이즈가 중견택배업체 KGB택배 지분 80% 인수해 최대주주 등장. 연간 매출 1200억대. 삼성SDS 사업 확대 등 IT업체들 물류시장 진출 이어져.

SKT-현대유엔아이 마트물류 전략제휴

 

오라클

유닉스서버 10여종 대거 출시

-10여종의 신제품 앞세워 유닉스 강자인 IBM, HP와 본격경쟁 선언. 오라클과 공동으로 유닉스용 프로세서 개발하고 있는 후지쯔가 스팍64-X 탑재한 M10 시리즈 일본에서 출시.

 

효성ITX

송도 국제업무단지에 500 규모 컨택센터 개설

-송도국제도시에 새로운 컨택센터 구축.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및 시행사 게일인터내셔널코리아와 컨택센터 개설 및 운영 위한 MOU 교환. 콜센터 넘어 고객DB 관리 등 고도화 추진.

 

문서중앙화(ECM)

한국EMC 시장 독식하는 이유는?

-대기업들의 ECM 시장 독식. 다큐멘텀이란 ECM 플랫폼과 백업, 보안, 스토리지 하드웨어까지 보유해 유리. 2007년 포스코 구축사례 이후 쌓아온 컨설팅 노하우가 경쟁력 원천.

 

공공 IT서비스

수출지원 플랫폼 구축… 해외진출 강화

-전자정부 등 공공 IT서비스 수출 지원 위한 통합 지식플랫폼 구축 추진. 해외 주요 공공 프로젝트 발주정보, 자격과 각종법률 정보, 입찰조건, 주요 국가 로컬 기업정보 등 담아.

 

SK C&C

글로벌 화두로 조직 개편ㆍ임원인사

-한범식 신성장사업부문장의 ICT사업장(부사장급) 승진 등 임원 4명 신규 선임. 계열사 엔카 최현석 마케팅부문장과 인포섹 조래현 솔루션ㆍ관제사업부문장도 신규 임원으로 선임.

글로벌 스마트카드 보안인증 획득

 

페이스북

오프라인 사용 '페이스북 카드' 내놔

-오프라인 매장에서 쓸 수 있는 선불 신용카드 형식 ‘페이스북 카드’ 출시. ‘잠바 쥬스’ ‘올리브가든’ ‘세포라’ ‘타깃’ 등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 페이스북 친구에게 온라인 선물도.

페이스북 서열지도 나왔다

 

가트너

“소셜 프로젝트 80% 실패할 것”

-2015년까지 소셜 비즈니스 프로젝트 중 80%가 의도한 결과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 리더십 부족과 지나친 기술 강조가 방해 요인. 개별 직원의 업무 개선 여부에 집중해야.

 

마그네틱 카드

거래제한 논란 결제 인프라 구축이 우선

-보류됐던 마그네틱카드 거래제한 다시 추진. IC칩 기반 카드결제 위한 단말 인프라 개선이 먼저라는 지적. 모바일 전자지갑 활성화와 더불어 가맹점과 VAN 사업자 이중부담 논란도.

-금융당국, 2014 2 MS카드거래 제한 앞두고 금융회사 영업점(무인코너포함)에 설치된 일부(최대 50%) 자동화기기의 MS카드 사용 제한키로. 금융IC칩카드 활성화 대책도 마련.

 

모바일결제

떠오르는 4가지 이슈 10 파급력은?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보급되고 비은행 기관들이 지급결제 시장 진출하면서 새로운 결제서비스 속속 등장. 모바일지갑과 코드스캐닝, 서버형 결제와 모바일 POS 등의 가능성 주목.

TSM, 융사와 이통사 결제 진흙탕 싸움 조율

 

모바일카드

이용자 증가 30 고액 결제 많아

-모바일카드 이용자 150만명으로 늘어. 30대가 핵심 사용자로 건당 사용액 4만원으로 일반 신용카드 15천원보다 많아. 스마트폰 능숙한 30대가 온라인 쇼핑몰에서 생활 제품 구매.

 

OTP

지난해 이용자수 22% 증가

-금융결제시 OTP 사용하는 인구 꾸준히 늘어. 지난해 이용자가 전년대비 22% 늘어난 695만명, 같은 기간 거래는 61200만건으로 12.6% 증가. 전자금융 보안 의식 개선 결과.

 

내부정보 유출방지

MDM, DB암호화, 망분리 시장 2 성장할

-국내 보안담당자들, 올 하반기 가장 큰 보안 위협으로 개인정보 및 내부정보 유출 꼽아. 정보유출 사례 83.8%가 내부 소행이나 퇴직한 직원에 의해 발생. 작년 시장도 크게 성장.

-올해 시장 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 17.3%에서 최대 28%정도 성장할 전망. MDM DB 암호화, 망 분리 등 업계가 보는 올해 내부정보유출방지 시장 규모는 대략 4천억원.

 

DRM 업계

모바일 수요 잡아라 분주

-BYOD 확산으로 모바일 DRM도 수요확대 예상. PC의 문서보안을 모바일 영역으로 확장. 기업의 BYOD 도입 확산되면서 정보유출에 대한 우려도 커져 관련 제품 수요 커질 전망.

-파수닷컴, 마크애니 등 모바일 DRM 분야 매출 증대. 지난해 160억원 매출 올린 파수닷컴은 모바일 매출 두 배 증가. 마크애니도 모바일DRM 10배 성장해 전체 145억원 매출 달성.

 

보이스 피싱

피해 방지 토탈솔루션 가동된다

-방송통신위원회와 KISA, 피싱대응센터 열고 수사기관, 금융기관 전화번호 사칭한 보이스피싱 전화 차단 나서. 피싱 전화를 판별->차단->통신망 추적->번호사용 중지 단계별 대등.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빅데이터

보안 역량 개선도 가능하다

프라이버시 우려와 국방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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