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주] 저축은행중앙회 통합전산망 증설 서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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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주] 저축은행중앙회 통합전산망 증설 서두른다
  • 투이컨설팅
  • 승인 2013.03.1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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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IT 동향

20133월 첫째 주(201334~2013310)

 

Contents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II. 주요 벤더 동향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저축은행중앙회가 기존 ASP 방식 외에 대형 업체들의 원장 전송방식에 대한 지원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기업은행 등이 기존 모바일 화상상당시스템에서 한 걸음 더 진화한 유비쿼터스 방식의 시스템 개발을 강화한다는 소식입니다. 농협중앙회는 업무 외에 IT 측면의 신경분리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편집자>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동종업계 동향

 

저축은행중앙회

IT역할 강화 통합전산망 증설 서두른다

-10월까지 전체 저축은행 전산망이 중앙회 통합전산망으로 일원화. 중앙회, 시스템 증설 및 백업 구축 본격화. 기존 60여 저축은행들 ASP방식 활용. 10월부터 93개 저축은행이 사용.

-일부 대형 저축은행들은 전산원장을 중앙회 전산망에 전송하는 방식. 중앙회, ASP 시스템 증설하고 전산원장 중앙회에 전송할 수 있는 ‘저축은행 전산원장 백업시스템’ 구축도 진행.

 

교보생명

한국IBM 로터스 그룹웨어 재구축

-그룹웨어 '이지모아' 재구축 프로젝트 완료. IBM로터스노츠도미노, IBM로터스세임타임 최신버전 기반으로 진행. '팀톡', '아이디어옹달샘' 등 소통공간과 모바일, 메뉴검색 등 서비스.

-회사 밖에서 PC나 모바일기기로 접속시 SSL-VPN, MDM, 백신, 키보드 보안 도입. 공인인증서로 복합인증 체계 구축. 외부 공인기관 통해 서버 및 웹 프로그램 취약성 점검도.

 

KRX

숨가쁜 속도경쟁 Low latency 초점

-엑스추어 플러스 구축 사업 본격화되면 국내 증권업계 화두는 ‘로우 레이턴시’로 옮겨갈 듯. 증권거래 처리에 소요되는 시간 줄이는 숙제. 글로벌 거래소 시장도 ‘속도’와의 전쟁.

-KRX에서 증권 매매주문 내고 처리 완료까지 걸리는 시간(Latency) 2만마이크로초 수준이나, 해외 선진거래소 레이턴시는 100마이크로초 수준. 이번 개발 후 격차 해소 기대.

 

서울보증보험

무선침입 방지시스템 구축

-코닉글로리의 무선침입방지시스템(WIPS) 솔루션 ‘에어티엠에스’ 도입. 코닉글로리는 금융결제원, IBK투자증권, 교보증권, 부국증권 등 연달아 수주. 무선보안 강화 인식 확산 영향.

 

KR&C

인터넷 기반 신전산시스템 개발 본격화

-신전산시스템 개발사업을 대우정보시스템과 계약. 추심사 다변화 구조로 내·외부에서 직접 사용하는 인터넷 기반 시스템 필요. 대출채권 관리, 양방향 정보공유체계 구축 등 추진.

 

우리투자증권

윈도우8 증권앱 출시

-윈도우8 태블릿에 최적화한 증권정보 조회 애플리케이션 '머그스마트탭 윈도8' 출시. 주식현재가, 관심종목, 해외지수, 뉴스 및 리포트, 공지사항, 이벤트 등 실시간으로 조회 가능.

 

기타

 

기업은행 등

유비쿼터스 화상상담센터 확산, 화상 ATM 추진

-기업은행, 금융 및 상품가입 상담 가능한 유비쿼터스 화상상담센터 구축 추진. 국민, 신한, 하나은행 등 도입한 모바일 화상상담시스템의 진화. 비대면 채널에서 대면채널 경험 제공.

-스마트폰, PC(노트북), 화상 ATM, 영업점(화상부스)에서 금융상담, 상품가입 상세정보 제공. 수화서비스도 가능. 신규 및 기존 고객의 인터넷, 스마트폰 전용상품 즉시 가입 지원.

 

농협중앙회

IT시스템도 신경분리 나선다

-IT시스템 신경분리 작업 위한 전환추진단 발족. 신경분리 업무 확립의 틀 마련 차원. 컨설팅 결과물의 적용 가능성, 비용, 법규적용 등 검토. 일정수립, 관련기관 협의 작업도 병행.

 

신한지주

자체 데이터센터로 이전 본격화

-9월 신한은행 시작으로 죽전 데이터센터 이전 본격 추진. 내년 5월에는 신한생명이 이전. 현대정보기술 마북리 센터(신한은행, 신한금융투자), 한국IBM(신한생명) 등 대형고객 잃어.

 

장차법

은행권 특수 ATM 도입 대응 막바지 작업

-4월 장차법 시행에 대응하기 위한 은행권의 웹 접근성 확보 및 ATM의 장애인 접근성 강화 사업 막바지 단계. 하나은행 등 은행권의 웹접근성 인증마크 획득 사업도 가속도 붙어.

 

II. 주요 벤더 동향

 

포터블 브랜치

은행 점포의 변화 주도한다

-첨단 IT 기반으로 전용장비 휴대하고 고객 직접 방문하는 포터블 브랜치 등장. 지점 확대하는 비용 줄일 수 있고,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 가능. 기존 프로세스 변경 부담도 적어.

-스마트 브랜치와 유사하지만 내부 프로세스 변경 불필요. 텔러가 운영하면서 자연스럽게 고객에게 접근. 부드러운 터치의 스마트 핀패드로 고객 스킨십 유도. 간단한 게임도 가능.

종이 사라지는 은행창구의 변신

 

2기 차세대

‘빅뱅’ 방식? 금융권 끝나지 않는 논쟁

-2기 차세대 사업에서 빅뱅 방식 탈피하겠다던 다짐 지키기 어려울 듯. 기업은행이나 현대카드 등 2기 차세대 프로젝트도 16개월~2년을 기간으로 정하고 시스템 일시 교체 방식.

-“빅뱅 방식이 그나마 더 효율적”이란 평가도. 예고했던 시스템 오픈 일정 늦어지거나 예상했던 애플리케이션 완성도가 떨어지는 경우 많아. 하이브리드 방식의 문제 더 커질 수도.

 

티맥스소프트

관계사들의 실체? 분노하는 소액주주들

-소액주주들이 모임 결성하고 박대연 회장 견제 나서. 박 회장 친인척이 경영하는 관계사 문제 부각시키겠다는 의지. 티맥스소프트 위기에 빠뜨렸던 티맥스코어 전철 밟지 않겠다고.

-박대연 회장 친인척과 전 임원 등이 관계사 경영진 맡아. 유지보수 사업 등 일종의 ‘일감 몰아주기’ 형태. 몇 년간 제품 개발 안해도 유지보수만으로 충분히 먹고 산다는 분석도.

 

금융 보안

유닉스와 메인프레임 어느 것이 안전한가 논란

-금융권에서 보안 이슈 민감해지면서 메인프레임과 유닉스의 보안 우수성 논쟁 제기. 국민은행 2008년 차세대시스템에서 메인프레임 선택한 비교우위 요인 중 하나가 보안 우월성.

 

콜센터·리서치 업계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도입 증가 추세

-콜센터와 리서치 업체가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도입 적극적. 지란지교소프트 지난해 솔루션 공급 80%가 공공 및 교육기관. 올해는 대형 보험사와 콜센터 대행, 리서치 분야 수요 급증.

 

코스콤

모바일 증권계좌 프로젝트 포시에스에 발주

-모바일 증권계좌개설시스템 프로젝트를 포시에스에 발주. 파워베이스 시스템 이용하는 금융사 대상으로 모바일 통한 시스템을 구축, 소프트웨어 임대(ASP) 형태로 서비스할 계획.

 

x86서버

와신상담 오픈스택으로 승부 건다

-, HP x86서버 진영이 클라우드와 SW의 공세에 반격 나서. 오픈소스 클라우드 플랫폼 ‘오픈스택’의 인프라 관리SW 개발 주도하며 VM웨어, MS에게 뺏긴 헤게모니 탈환 노려.

 

포스트PC 시대

SW 유통사 우려 기대

-PC 중심 업무환경에서 설치형SW 시장 주름잡았던 외국 업체들이 영구 라이선스 판매 모델 위주 사업 벗어나 정기 가입형 요금제 본격화. 국내 사업자들 시장 우려와 기대 증폭.

 

국산SW

외산과 BMT 승률 70% 육박

-DBMS나 보안 등 국산 SW의 외산 BMT 경쟁 승률이 70%에 육박. 비용과 기간, 외산 제품 편향 등으로 BMT 실행하는 곳 드문 것이 해결 과제. TTA 13번의 BMT 결과 집계.

 

해외시장

대형IT-중소SW 협력 시너지 두드러져

-지난해 임베디드SW 제외한 SW 수출 203천만달러로 33.6% 증가. 해외시장 진출 적극 추진하는 대형 IT서비스 기업들이 현지 시장에 국산 솔루션 제시할 때 시너지 커질 듯.

 

모바일카드

USIM이냐 형이냐 표준 전쟁

-카드사들 모바일카드 선점 경쟁. 유심형 내세운 하나SK, 비씨카드 진영과 애플리케이션 형태 공동개발한 신한, 삼성, 현대, KB국민카드 진영 양분. 결제는 유심, 발급은 앱이 편해.

 

B2B 전용회선

LG-SK 발주자 추격 매섭다

-KT가 우위지만 LG유플러스와 SK브로드밴드 등 후발주자 추격 거세. LG유플러스가 기무사령부, 우리은행 사업 따내며 매출 8.6% 성장. SKB 전용회선 사업 매출도 19.5% 증가.

 

VDI

대형 IT서비스 업체 본격 확대

-포스코ICT, LC CNS, 삼성SDS 등 대형 IT서비스기업들이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 데스크톱가상화 서비스 확대. 내부 정보관리 효과뿐 아니라 외부 클라우드 시장 본격개화에도 대비.

 

기업용 모바일

올해 한국시장 6조4천억원 규모

-국내 기업용 모바일 시장이 올해 64천억여원 규모에 달할 것이라고 한국IDC 전망. 기업 전체 ICT 투자금액이 지난해 대비 0.5% 늘어나는 데 비해 모바일 분야는 6% 이상 성장.

 

스마트폰 ATM

다산네트웍스-SK브로드밴드 출시

-다산네트웍스 등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현금 IC카드 사용해 은행거래 할 수 있는 '스마트ATM' 전화기 출시. 공인인증서나 보안카드 필요없고 ATM과 동일한 화면 터치 방식.

 

파밍 방지

금융권 보안 최대 이슈로 떠올라

-유사 불법 사이트 통해 개인정보와 돈 빼내는 파밍이 금융권 최대 보안이슈 떠올라. 그래픽인증, 나만의 주소, 개인화 이미지 등 다양한 방법 동원. 4개월 동안 20억원 규모 피해.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 금융권으로 확대

-금융위와 금감원, 은행권에서 신청자 대상으로 시범시행하던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를 증권, 상호저축은행 등 신청자로 확대할 계획. 올 하반기 전체 금융권 의무시행 본격 추진.

 

애플

차세대 스마트폰·태블릿PC 조기 출시설

- 8월쯤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5S’ 선보일 수 있다는 소문 무성. 아이폰5와 외형은 거의 같지만, 프로세서와 카메라 등 성능 일부 개선될 전망. 중국 겨냥한 ‘보급형 아이폰’도.

 

클라우드- CRM

가트너 기업용 SW 지출 주도할 전망

-사내 구축형 소프트웨어와 SaaS의 확대로 내년까지 전 세계 소프트웨어 지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가트너 전망. 동유럽, 남미, 아시아 태평양 등 IT 인프라 미성숙 국가 지출 커질듯.

 

SAP코리아

고급 컨설턴트 육성 나선다

-고급 컨설턴트 육성 정책 및 SAP 컨설턴트 인증 프로그램 강화. 컨설턴트 인증 프로그램은 어소시에이트, 프로페셔널, 마스터 등 3레벨로 구성. 프로세스 통합 설계 능력 등 강조.

보험 SW기업 카밀리온 인수

 

IT서비스

아무리 DNA 바꾸려 해도…

 

기업IT 투자

한국IDC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아질듯

 

빅데이터

활용법 숨은 그림 찾기 시작됐다

 

-지난해 국내에서 카드 업종이 빅데이터 이슈 많이 제기. 영업 경쟁 치열하고 마케팅과 서비스 따라 실적 좌우. 지난해 12월 현대카드의 소비 트렌드 변화 분석 보고서가 대표적.

레드햇, 인프라 솔루션 구축 포함한 전략 공개

정보 보안 활용 좋긴 하지만 어렵다

인텔코리아가 사업 보류한 이유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혁신이란?

어느 CIO 조언 본연의 업무 가치 창출

 

모바일 빅뱅

세상을 어떻게 혁신하는가

 

지능형 선제방어

클라우드·빅데이터 기술 적극 활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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