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주] 신용보증재단 차세대 사업 SK C&C가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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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주] 신용보증재단 차세대 사업 SK C&C가 수주
  • 투이컨설팅
  • 승인 2013.05.0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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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IT 동향

20134월 다섯째 주(2013422~2013428)

 

Contents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II. 주요 벤더 동향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대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마지막 공공SI 프로젝트인 신용보증재단 차세대 사업이 SK C&C로 갔습니다. 빅데이터가 점차 시장 형성으로 이어지면서 솔루션 업체들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덜컥 내놓은 은행 전용 앱스토어의 보안 안전성을 놓고 시민단체 등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편집자>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동종업계 동향

 

신용보증재단

기업 참여 마지막 공공 차세대 SK C&C 수주

-95억원 규모 차세대 프로젝트 SK C&C 품으로. IT서비스 대기업 참여 가능한 마지막 공공정보화사업. 올해 4월부터 2014 7월까지 작업. 경남 등 지역신보 통합정보시스템 재구축.

-서울ㆍ경기 제외한 14개 지역재단 대상으로 신용보증ㆍ재보증ㆍ개인보증ㆍ채권관리 등 업무와 관련한 노후 지역신보 통합정보시스템 재구축. 중앙회 차원의 통합지원 체제 마련.

 

우리은행 카드본부

오라클 엑사데이터로 바꿨더니…”

-엑사데이터 DB머신과 골든게이트 도입해 통합 정보계시스템의 실시간 운영데이터 분석 성능 및 BA 능력 개선. 3일 소요되던 계정계 데이터 정합성 검증 작업을 2시간만에 완료.

-배치 업무 처리시간 7시간으로 줄어 3배의 성능향상. 고객등급 산정 업무는 평균 3시간에서 평균 15, 일일 마케팅 대상자 추출 업무는 평균 3.5시간에서 평균 30분 이내로 단축.

 

자산관리공사

농심NDS 시스템 유지보수 계약

-IT시스템 통합 유지보수사업 농심NDS와 계약.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과 서비스품질 극대화로 선진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프로그램 개발과 유지보수 및 기술이전, 교육 수행.

 

KDB생명보험

넷스루 웹로그 분석 솔루션 도입

-넷스루의 웹로그 분석 솔루션 ‘와이즈로그’ 도입. 다이렉트 채널 통해 고객이 직접 보험상품에 가입할 수 있는 ‘KDBlife.direct’ 채널의 온라인마케팅 효과와 이용 성향 분석에 활용.

 

기타

 

기업은행

비대면채널 통합 플랫폼 구축 추진

-스마트폰 뱅킹, 태블릿 뱅킹 등 비대면(非對面) 채널 서비스 통합 제공하는 서비스 구축 나서. 마케팅 채널까지 연계해 금융상품 판매 외에도 통합마케팅 플랫폼 구현한다는 전략.

-데스크톱 PC 기반 인터넷뱅킹 비롯해 스마트폰, 태블릿PC 포함한 스마트뱅킹 활성화되고 있으며 IPTV, 가정용 ATM 등 비대면채널 더욱 다양화되는 추세. 채널별 앱 서비스 불편.

 

한국은행

IT 프로젝트에서 대기업 배제한다

-올해 외환시스템 구축 등 IT 프로젝트 발주에 대기업 참여 제한. 중소기업 우대방침 추진키로. 소프트웨어진흥법 개정안의 대기업 참여제한 규제 대상 아니지만 자발적으로 적용.

 

외환은행

실물통장 느낌을 모바일로 구현

-종이통장 대체해 스마트폰, 태블릿에서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통장 출시. 신규 적금 가입시 높은 우대금리 제공. 배경화면과 통장이름 사용자가 직접 지정해 나만의 특별통장 꾸며.

“어나니머스 공개 이메일, 우리 고객 아냐”

 

농협

계정계 분리 2015 이후 추진

-신용-경제사업 구조 개편 따라 농협중앙회와 조합의 IT 분리작업 빨라야 2015년 시작될 전망. 1100여개 조합의 경영상황 향후 1~2년 이상 지켜보고, 전산센터 이전도 해법 찾아야.

-IT투자에 대한 조합 피로도 줄이고 자주 발생하는 보안사고에 대응하는 투자 우선 시행해 ‘NH농협그룹’ 신뢰성 우선 확보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판단. 2016 9월 추석연휴에 완료.

 

농협

누리어시스템과 피싱·파밍 방지 업무협약

-누리어시스템과 피싱·파밍 방지서비스 NH농협 e금융 신 보안서비스 공동개발 업무협약. ‘나만의 은행주소 서비스’ 고도화. 고객 금융정보 도용에 따른 금전 피해 원천적으로 방지.

 

II. 주요 벤더 동향

 

서버 증설

차세대 이후에도 계속 대책 없을까

-대형 시중은행 2013 IT 자본예산 중 하드웨어 비중 35~40%. 서버와 디스크 등 중대형 장비 교체와 증설 많아. 차세대시스템 환경으로 전환했음에도 IT인프라 확장은 현재진행형.

-업무 범위 확대에 따른 업무 애플리케이션의 지속적인 확장, 모바일 기반의 새로운 전자금융 채널의 비중 확대, 빅데이터 이슈의 등장에 따른 정보계시스템 인프라 강화 등이 원인.

 

금융 앱

스마트폰에 기본 내장 검토

-당국, 은행 보험 증권사 금융거래 앱을 아예 스마트폰에 내장하는 방안 검토. 은행 공통앱 발표 후 이용자 스마트폰이 해킹이나 악성코드 노출 위험 있다는 지적 나오자 대책 마련.

은행앱, 금융 앱스토어에서만 받아라

오픈넷·경실련 금융 앱스토어 즉각 폐기해야

금융 앱스토어 '갑론을박'

 

저전력 서버

한국HP 전력 89% 절감하는 문샷 출시

-한국HP, 모바일칩 기술 기반 초절전서버 문샷 국내 출시. x86서버 대비 전력 소비 최대 89% 절감. 인텔 아톰S1200 프로세서 적용. 사용공간 80% 줄여 총 77% 비용 절감 효과.

휘트먼 HP 회장 "서버, 앞으론 문샷의 시대 온다"

 

APT 공포

주요 기업들 대응 솔루션에 관심 급증

-은행과 증권사 등 금융사와 대기업들이 APT 대응 솔루션 도입 활발한 움직임. 특정한 목적 갖고 오랜 기간동안 특정 기업 공격하는 것이 APT 특징. 고도의 공격기술 복합적 이용.

-3.20 해킹 역시 최소 8개월 전부터 준비. 안랩, 포티넷, 트렌드마이크로 등 채널, 파트너와 함께 APT 대응 솔루션 영업에 박차. 금융권, 대기업, 주요 공공기관들이 신규 고객층 형성.

3·20 발생 달여 APT 쏠리는 관심

 

가상화폐

거래 안전성·투명성 확보 과제

-가상화폐 '비트코인' 관심 커져. 미 달러화 및 유로화 등 주요통화와 환전 가능. '린든달러' 등 다양한 가상화폐가 인터넷과 현실세계 진입. 제도권 대체하는 가치저장 수단으로 각광.

-보안이 본질적인 약점. 1분기 글로벌 보안 위협 중 가장 크게 증가한 것이 ‘비트코인’을 훔치기 위한 봇넷. 비트코인 채굴 봇넷인 '제로엑세스'가 포티게이트가 감지한 최대 위협요소.

 

IP 파이낸싱

리스크 분담으로 금융권 투자 유도해야

-지식경제를 넘어 창조경제 강조. 산업·금융·문화계에서 창조경제 실현 방안으로 지식재산(IP) 파이낸싱 본격 거론. 현재 무형자산인 IP가 시장에서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하는 상황.

 

중견 IT서비스

우리의 신성장 동력은 공공 분야

-대기업들에 밀려 공공사업에 참여하지 못했던 중견 IT서비스 업체들이 SW산업진흥법 시행 이후 공공사업 주도. LIG시스템은 지난해 매출 864억원 중 20% 가량을 공공에서 달성.

 

유닉스 서버

하드웨어 업계 전장으로 떠올라

-한국IBM·한국오라클·한국후지쯔 경쟁 본격화. 오라클은 T5·M5 출시하고 10%대 점유율을 20%대로 끌어올릴 계획. 후지쯔는 16코어 프로세서와 슈퍼컴 기술 접목 M10 출시.

 

SNS

버티컬 SNS 지각변동 주역

-페이스북, 트위터 등 주류 SNS는 거대한 유저와 영향력 보유. 최근엔 기존 SNS 빈틈 파고드는 ‘버티컬 SNS’ 탄생. 음악, 쇼핑, 예술, 교육 등 특정 관심사와 고객층 대상 서비스.

 

시트릭스

가상화 기술로 모바일 시장 공략

-가상화 기술로 모바일 시장 공략. 기업 모바일의 사용 늘면서 시스템 보안, 제어 등 필요 커져. 모바일 기기,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등 제어하는 EMM 사업 올해 본격화한다고 밝혀.

 

BYOD

NAC 보안도 함께 뜬다

-BYOD 현상 가속화하면서 휴대용 단말의 접근 제한하는 NAC 보안시장 빠르게 성장. 2011 402억원 규모에서 올해 538억원으로 성장 예상. 2016년에는 834억원 시장 전망.

 

시카고 증권거래소

인포매티카 울트라 메시징 도입해 아키텍처 단순화

-실시간으로 주식 주문과 시장데이터 입력 처리하여 정보흐름 방해하지 않으면서 즉각적으로 주문 실행할 수 있도록 인포매티카 울트라메시징 도입 활용. 획기적인 비용 절감 효과.

 

초연결 사회

유명 미래학자 개방이 기업승패 결정

-'패러다임 시프트', '위키노믹스' 저자인 미래학자 돈 탭스콧 박사 '초연결' 시대에는 개방이 기업 흥망 결정짓는 변수라고 진단. 협업, 투명성, 공유, 권력 분산을 통한 개방만이 살 길.

개방성이 신을 불러오는 이유

 

삼성전자

2분기 이익 애플을 잡아라

-2분기에 애플의 영업이익 따라잡을 가능성. 1분기 528600억원의 매출과 87800억원의 영업이익 기록. 애플 2분기 신제품 출시 지연 가능성. 삼성, 갤럭시S4로 글로벌 공략 채비.

애플 순익 10 만에 감소...시총 '흔들'

 

전자책 산업

2013년 80% 성장 기대

-지난해보다 80% 가량 성장할 것이라는 예상. 국내 시장 규모 올해 5830억원으로 79.4% 증가 전망. 2010년까지 1천억대였던 시장 2011 2891억원, 2012 3250억원으로 확대.

열린책들 "세계문학 앱, 성공 비결은요"

 

한국IBM

플래시 스토리지 비즈니스 확대

-100% 플래시메모리 기반 스토리지 제품군을 ‘IBM 플래시시스템’으로 개명하고 국내시장 공략 박차. 빅데이터 분석의 바탕이 될 솔루션의 개발 및 SI 연구개발에 10억 달러 투자.

 

공공PMO

제도 시행 앞서 개선요구 목소리 봇물

-제도 시행 2개월 앞두고 고시안, 시행안 논란 가열. 예산 편성, 대가 산정, 적용 기준 등 이슈 대부분 개선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발주기관과 PMO 수행업체에서 한 목소리로 나와.

 

클라우드

사례로 파헤치는 오해와 불신

-2010년부터 국내에서 활성화되기 시작한 이래 꾸준히 활용사례 늘려. 유연한 테스트 환경으로 IT프로젝트의 민첩성 향상시켰고,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위한 투자 여유 확보하기도.

 

무선침입방지

외산 토종 시장 격돌

-에어타이트, 에어마그넷, 에어디펜스 등 외산이 주도해온 WIPS 시장에 코닉글로리, 유넷시스템, 퓨쳐시스템 등 국내업체들 도전장 던져. 1금융권 넘어 2,3 금융 등으로 시장 확대.

 

API 서비스

SOA 한계 넘어 모빌리티 지원 전성시대 예고

-API 통해 데이터와 서비스 이용하는 방식 확산. 모바일과 클라우드 앱들의 통합과 조율 전략적으로 필요한 상황에서 API 관리능력 중요해져. 트랜잭션-라우팅 업무처리 과정 조정.

 

2채널 인증

민원24 시범서비스 시작

-안전행정부, 8월부터 개인정보 담긴 전자문서 2채널 인증 의무화. 민원24에 보안토큰 또는 전화인증 2채널 보안 도입. 공무원들이 원격 접속하는 G-VPN도 동일한 인증정책 채택.

 

고대 정보보호대학원

투이와 공동으로 융IT-보안 전문가 과정 개설

-금융회사의 CxO, 보안 및 전략기획 관리자, 운영관리자, 일반기업 보안 담당자 대상으로 ‘금융IT 보안/전략전문가 과정’ 개설. 금융 비즈니스모델과 IT거버넌스 관점에서 통합 접근.

 

빅데이터

삼성전자 MSC 놓고 오라클-EMC 수주전

남동발전 업무 프로세스 내재화 추진

친구 쓸만해? 인사관리까지

EMC-오라클-국산업체 3파전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인텔의 BYOD

“모바일 혁신으로 직원 1인당 하루 57 절약”

 

대형은행 CIO

가트너 IT비용 문제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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