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부터 2일까지(1~2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열린 '넥스트라이즈(NextRise) 2023, Seoul'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KDB산업은행,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유망 스타트업의 투자유치와 더불어 국내외 대·중견기업들과의 사업협력 확대를 목적으로 개최되는 종합 스타트업 행사입니다.
올해 전시에는 450여 개 스타트업이 참가해 핀테크 등 각각의 산업 존(Zone)과 콘텐츠 특별관 등에서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또한 해외 스타트업 기업이 부스를 운영해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행사장 내 '넥스트 스테이지', '라운드 스테이지(Round Stage), '라이즈 스테이즈(Rise Stage)' 등 대형 무대에서 글로벌 벤처 트렌드를 반영한 71개의 강연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강연자로는 미디어랩시소 송은이 대표와 삼프로TV 이진우 부사장, 김한민 영화 감독 등 셀럽들의 강연을 들을 수 있었고, 엠비디아의 서완석 상무의 기업세션과 메가존클라우드의 이주완 대표, 직방의 안성우 대표 등 유니콘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제가 특히 관심이 있었던 부스는 핀테크관 이였는데요.
이 핀테크 회사들 중 5곳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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