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간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의 점포는 964개, 약 14.23%(2018년 대비)가 사라졌습니다.
금융거래가 대면에서 비대면으로, 지점에서 모바일로 옮겨오면서 지점의 역할이 줄어든 이유입니다. 지
난해 간편 송금 이용 금액은 6천620억원으로 전년보다 24.1% 증가했으나, 이 중 빅테크의 거래 규모는 6천109억원으로 97.58%를 차지했습니다.
이에 은행들은 빅테크는 할 수 없는 그들 만의 장점인 지점을 살려낼 수 있는 방안을 생각했습니다.
하나은행은 지난해 11월 폐쇠점포를 리모델링해서 복합문화공간 '하트원(H.art1)'을 개관했습니다.
하트원(H.art1)은 미술품 전시뿐 아니라 차별화된 아트뱅킹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개방형 수장고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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