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이컨설팅은 2017년 국가 최초로 마이데이터 시뮬레이션 및 시스템 설계 연구 사업을
수행하였습니다. 이후 공공, 금융/핀테크 산업 분야에서 마이데이터 인허가 및 마이데이터 사업전략
컨설팅을 수행하였으며, 현재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전분야 마이데이터를 위한
‘개인정보 전송지원 플랫폼 정보화전략계획(ISP)’ 프로젝트 수행 중에 있습니다. 2023년 2월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마이데이터는 신용정보, 공공, 의료 등 기존
특정 분야에 한정되지 않고 전분야로 확대 적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세부
시행령과 국가 마이데이터 로드맵 수립을 추진 중에 있으며, 투이컨설팅은 마이데이터 전문 역량을
발휘하여 이 과정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전분야 개인정보 전송지원 플랫폼이 구현되면 개인데이터에 대한 정보주체의 권리가 보장되며,
범국가적인 마이데이터 생태계 조성과 산업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2021년 기준 우리나라에는 705만
개의 기업이 있으며(출처-통계청) 마이데이터 적용 대상이 되면, 정보주체의 개인정보전송요구권을
보장하기 위해 데이터를 제공하고 수신하게 됩니다. 따라서 사회, 경제적으로 거대한 파급효과를
가져오는 전분야 마이데이터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들은 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 설계가
요구됩니다.
투이컨설팅은 마이데이터 전략과 거버넌스 체계 수립과 관련하여 전문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 시작으로 전분야 마이데이터 확산의 의미와 고려사항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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