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LM 경쟁부터 AI, 양자컴퓨팅 등 최근 IT/DT 소식이 궁금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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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M 경쟁부터 AI, 양자컴퓨팅 등 최근 IT/DT 소식이 궁금하신가요?
  • 투이컨설팅
  • 승인 2024.02.1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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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분기 (7~9월간) 주요 IT/DT 트렌드를 살펴보겠습니다.
3분기에 가장 핫한 기술 주제로 인공지능, 양자컴퓨팅, IT인프라를 뽑았습니다.   
특히, 인공지능은 올해 내내 모든 언론사의 헤드라인 자리를 떠나지 않았었던 주제입니다. 3분기에 양자컴퓨팅 관련 뉴스도 눈에 띄었습니다. 또한 IT환경이 점점 더 복잡해지면서 운영비용 절감 또한 관심 주제입니다. 이에 IT 인프라 측면의 비용절감도 주요 주제로 선정했습니다. 

 

첫째, 인공지능 관련 주요 소식입니다.
1) 글로벌 LLM 경쟁 현황 
더 많은 나라로 확전 되는 초거대 AI 경쟁 
현재 LLM 보유국은 미, 중, 한, 영, 이스라엘 5개국(9월 기준)으로, 생성형 AI 시장은 해당 소수 국가의 독주체제 양상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프랑스 대통령은 특정 국가의 편견을 가진 AI 모델 사용에 우려를 표하면서 자국어로 된 DB의 필요성을 주장했고, 영국과 일본도 슈퍼컴퓨터 구축에 거금을 투자하여 LLM 경쟁에 진입하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폐쇄형 AI 진영’ 과 ‘오픈소스 AI 진영’ 경쟁 구도 형성
생성 AI 시장은 핵심 기술을 공개하지 않는 폐쇄형 AI 진영(오픈AI, 구글 등)과 기술 전체를 외부에 공유하는 개방형(오픈소스) AI 진영 대결 구도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메타가 2월에 오픈소스 LLM인 Llama 를 공개한 이후, 알리바바에서 ‘쿠안-7B’, 스태빌리티 AI에서 ‘스테이블코드’, 아랍에미리트ATRC에서 ‘팰컨-180B’를 출시했습니다. 메타는 최근상업적 사용이 가능한 오픈소스 Llama2 도 공개했습니다.

2) 국내 기업들의 하반기 LLM 개발 현황
네이버, ‘하이퍼클로바X’와 함께 AI 전략과 방향성 공개 
네이버는 ‘하이퍼클로바 X’를 공개하면서 네이버의 AI 전략과 방향성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생성형 AI를 이용해 판매자들이 사업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기술을 비롯해 창작자를 위한 글쓰기 도구인 클로바 for Writing’, 광고주를 위한 ‘클로바 for AD’ 등 여러 AI기반 기술 도구들의 출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네이버는 생성형 AI와 관련 기술 제품의 중심은 사용자, 판매자, 창작자의 경쟁력 향상이며, 서비스와 파트너의 연결을 통한 성장이 플랫폼의 '위닝루프' 구조를 만든다고 발표했습니다.
통신 3사, AI 기업 변신 본격화 
통신 3사도 AI 기업으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습니다. 
기존 통신업을 AI로 전환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나 기술적인 한계로 자체 제작뿐만 아니라 글로벌 통신사나 외부 기업들과 공동으로 AI 전환 대응을 시작했습니다.
SK텔레콤은 자체 모델 기반의 서비스 ‘에이닷’을 출시했으며, 대용량 텍스트 입력에 강한 앤트로픽과 풍부한 한국어 데이터를 가진 코난테크놀로지 등 협력사 모델도 적극 활용해 에이닷 서비스를 고도화 할 예정입니다. 
KT는 자체 모델 ‘믿음’을 연내 공개할 예정이며, AI 풀스택 전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 AI 풀스택: AI 서비스에 필요한 인프라(반도체·클라우드·소프트웨어)부터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응용 서비스(LLM 등)를 모두 아우르는 것
LG유플러스는 챗GPT를 활용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답다’ 출시를 준비중입니다. 

3) AI의 새로운 격전지, 기업용 생성 AI 시장 
기업용 생성 AI 서비스, 생성형 AI판 최대 격전지로 부상 

LLM 기반의 기업용 서비스 개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기업용 생성형 AI서비스’ 출시에 열을 올리는 이유는 단기적으로 수익성이 B2C서비스보다 훨씬 높기 때문이며, 보안성 높은 생성형 AI서비스를 원하는 기업 고객이 증가한 것도 기업 전용 AI서비스 시장이 커지는 이유입니다. 최근에는 기업에 적합한 LLM 구축 방식에 대한 헤게모니 싸움도 치열한데, 최근엔 온프레미스(구축형) LLM 진영의 공세가 큰 편입니다.
sLLM으로 비용 효율적인 생성AI 구현 
LLM 도입에 보안이나 비용 문제가 큰 장벽입니다. 
이에 업계에선 경량 LLM(sLLM)을 통한 구축형 AI 서비스로 비용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sLLM은 세상 모든 정보가 기업에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사업과 서비스에 필요한 특정 분야만 집중 학습시킨다는 개념으로, 매개변수를 줄여 학습·운용 비용을 낮추고 파인튜닝을 통해 정확도를 높이는 모델입니다. 
sLLM은 올해 초 메타가 자체 대형 언어모델 라마(LLaMA)를 공개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기업 대상 유료 AI 서비스, ‘챗GPT 엔터프라이즈’ 등장 
기업들이 챗GPT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보안 기능을 더한 챗GPT 엔터프라이즈가 출시되었습니다. 챗GPT 엔터프라이즈(ChatGPT Enterprise)는 오픈AI의 가장 강력한 생성형 인공지능 도구인 GPT-4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데이터 암호화 옵션도 설정할 수 있는데, 고객의 데이터는 오픈AI조차 들여다볼 수 없게 하겠다는 약속이 덧붙여져 있습니다.

4) AI와 동반성장 하는 산업 
생성형 AI가 촉발한 디지털전환 중 AICC 분야 가장 두각

미국 아마존 등 글로벌 기업들도 AICC(인공지능 컨택센터)에서 사업 확대 기회를 모색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통신 3사의 새로운 먹거리로 AICC가 부상하고 있습니다. 
장기간 콜센터를 운영하며 축적한 데이터와 노하우, 또 AI 기술력까지 갖춘 통신사들이 새로운 B2B 수익모델로 AICC 사업을 확장 중입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AICC가 단순 업무를 대체하고 직원은 전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습니다. 아직은 고도화된 기능보다 기본적인 안내 수준의 서비스만 이뤄지고 있지만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와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효과를 보았다고 합니다.
확산되는 AI 코딩 도구 
현재 미국 개발자 중 92%가 AI 코딩 도구를 사용한다는 조사결과도 있듯이 개발자들은 AI 코딩 도구에 대해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드는 컴퓨터가 잘 이해하도록 쓰인 언어로 AI가 분석하기 좋고 서비스화가 용이하기 때문에 AI활용성이 높은 분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AI 코딩 도구 경쟁도 치열합니다. 빅테크 뿐만 아니라 스타트업들도 AI 기반 코딩 생성 도구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AI 코딩 도구 개발을 위해 오픈소스 코드를 학습했다는 점이 비난의 대상이 되었는데요, 이에 따라 사용 허가를 받은 소스 코드를 기반으로 훈련된 AI 코딩 도구를 개발하려는 움직임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AI반도체 전쟁 본격화 
올 세계 AI 반도체 매출은 20.9% 증가하여 534억 달러로 전망됩니다. AI반도체 수요 증가로 기존 반도체 기업뿐만 아니라 데이터센터 사업자, 테슬라, 애플 등 다양한 빅테크 기업이 AI반도체 사업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AI 훈련을 위해 엔비디아의 고급 GPU를 사려는 대량 구매 수요가 증가하면서, 엔비디아 A100·H100 확보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엔비디아 대체를 위한 AI반도체 개발도 함께 가속화되었습니다. 글로벌 반도체 기업인 인텔과 AMD 외에도 퓨리오사AI, 사피온, 리벨리온 등 국내 AI 반도체 업체들도 2세대 AI 반도체 출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업계, 생성형 AI 통합 붐
성장세가 둔화된 클라우드 기업이 생성형 AI 통합으로 실적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막대한 수준의 컴퓨팅 인프라를 가진 클라우드 업체들이 생성형 AI를 개발할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를 잇따라 출시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AWS는 다양한 LLM을 활용해 기업 자체 생성형 AI 환경을 쉽게 구축할 수 있는 ‘베드락’을 출시하였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AI의 GPT 시리즈 뿐만 아니라 오픈소스 LLM도 활용해 기업 자체 생성형 AI 도구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구글클라우드는 버텍스AI를 통해 PALM2 등 LLM을 다룰 수 있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플랫폼 기업, 고객 유출 방어 위해 생성형 AI 껴안기 분주 
데이터 플랫폼 전문 업체는 퍼블릭 클라우드 기업의 데이터 플랫폼화로 입지가 축소된 상황에서 프라이빗 데이터 플랫폼으로 만족도 높은 생성형 AI를 구축하도록 지원해 고객 유출을 방어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브릭스, 클라우데라 등 주요 데이터 플랫폼 기업은 최근 LLM을 기존 데이터 분석 솔루션에 통합하는 발표를 연이어 내놓고 있습니다.

5) AI 경쟁 과열의 그림자 
AI 열기 감소

AI 수요 하락이 관측되면서 AI 하락론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분석 업체 시미러웹(Similarweb) 데이터에 따르면 GPT 월간 온라인 방문자 수가 6월과 7월 모두 10%씩 감소하였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이미지 생성 AI 툴인 미드저니도 5월부터 7월까지 월간 사용자 수가 감소했습니다. 일각에서는 AI의 흥행도 메타버스의 수순을 밟는 것이 아닌지 우려하기 시작했으며, 이 현상이 일시적이지 않다면 생성 AI가 구글이 장악한 검색 시장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란 전망도 제기되는 중입니다.
AI 전쟁 2라운드의 키워드, ‘수익성’
유료화가 상대적으로 쉬운 B2B 시장부터 생성형 AI를 활용한 수익 모델 만들기에 돌입중입니다. 초거대 AI 개발과 운영은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는 만큼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 안정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필수이며, AI 분야의 3등 이하는 비용만 소모하고 빅테크를 따라잡기는 힘든 구조이기 때문에 서비스로 1등을 노려 수익성을 창출하는 것이 중요한 시장입니다. 3분기에는 이를 노리는 오픈AI,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 기업들이 기업 대상 유료 AI 서비스 출시가 이어졌습니다.
초거대 AI로 인한 컴퓨팅 인프라 환경 변화 촉발 
주요 컴퓨팅 인프라 업체들은 최근 AI 인프라와 관련된 수요와 공급 사이의 간극을 메우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현재 컴퓨팅 인프라 대부분은 생성형 AI를 효과적으로 운영하는 것을 고려해서 디자인되지는 않았기 때문에, AI에 최적화된 인프라는 일부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클라우드 기업들은 초거대 AI에 최적화된 서버 클러스터 및 GPU 인프라를 계속해서 늘릴 계획입니다. 클라우드 비용 등을 이유로 일부 기업들은 온프레미스(구축형) 인프라를 고려하고 있어 델 테크놀로지스 등의 서버 하드웨어 업체들은 이를 겨냥해서 AI에 최적화된 서버를 출시했습니다.

다음은 양자 컴퓨팅관련 주요 소식입니다. 
현대 반도체의 한계를 넘기 위한 기술, 양자컴퓨터 기술 선점 전쟁 돌입

세계 반도체 업계는 공정 미세화를 추구하지만, 양자 터널 효과의 한계가 있어 그 해결책으로 양자 컴퓨터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론상 기존 슈퍼컴퓨터보다 30조배 이상, 일반 컴퓨터보다는 1경 배 이상 빠른 연산이 가능하고 기계 학습에도 이용될 수 있고 국가 경제와 안보 차원에서도 중요한 역할이 기대되어, 선진국들이 기술 선점 전쟁에 돌입했습니다.
※ 양자 터널 효과: 양자역학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입자가 고전적으로 극복할 수 없는 잠재 에너지 장벽을 "터널링"을 통해 통과하는 현상
양자 컴퓨터, 빅테크 삼각 경쟁 구도 형성 
MS·인텔·IBM이 양자 컴퓨팅 관련 개발 경쟁 중에 있습니다. MS는 양자 슈퍼컴퓨터를 향한 6단계 로드맵의 첫 번째 목표를 달성하며, 위상 큐비트(topological qubits)를 활용해 10년 내 자체 양자 컴퓨터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인텔은 '터널폴스(Tunnel Falls) '라는 12개 큐비트의 양자 컴퓨팅 칩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IBM은 127개의 큐비트로 구성된 '이글' 양자 컴퓨터로 특정 문제 해결 성과를 보였으며, 독일에 양자 컴퓨팅 데이터 센터를 2024년에 개설할 계획입니다.
※ 큐비트(quantum bit 또는 qubit): 양자 컴퓨팅에서 정보의 기본 단위

마지막으로 IT 인프라 관련 소식입니다.
TCO 절감·종속성 탈피 효과에 ‘오픈소스 DBMS’ 약진

최근 오픈소스 기반 DBMS가 오라클 DBMS와 경쟁 중입니다. DBMS 시장에서 오픈소스 기반 기술이 성장하는 이유는 비용 절감 효과 때문입니다. 도입 및 유지관리 비용이 기존 상용 DBMS 대비 낮기 때문에 총소유비용(TCO) 절감 효과가 큽니다. 또한 특정 기업의 기술 종속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점도 오픈 소스 DBMS 를 선택하는 이유입니다. 
통합 인프라 관리로 효율성·비용 절감 효과 높은 HCI 급성장
최근 기업들이 워크로드의 배포 간소화, 인프라 관리 용이, 인프라 비용 최적화를 위해 HCI(Hyper Convergence Infra.) 도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존의 데이터센터 인프라는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킹이 별도 하드웨어로 구성되어 있어 관리가 복잡하고 비용 부담이 크지만 HCI는 이러한 단점을 해소하여 관리를 간소화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시장 조사기관 AMR의 '글로벌 HCI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HCI 시장 규모는 2019년부터 2026년까지 연평균 30.7% 성장하여 2026년에는 331억6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합니다. 글로벌 HCI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으로는 델 테크놀로지스, 뉴타닉스, IBM, VMware, 퀘스트소프트웨어, 스마트엑스, 시스코, 화웨이, 마이크로소프트, 넷앱, Pivot3, 스케일 컴퓨팅(Scale Computing) 등이 있습니다.

3분기 IT/DT 동향에 대한 간략한 소감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오픈소스 LLM 은 누구나 LLM 을 개발할 수 있다는 AI의 민주화에 대한 기대도 있지만, 동시에 AI의 무분별한 악의적 사용에 대한 우려도 존재합니다. 따라서, 오픈소스 AI의 투명성과 안전성 사이에서의 균형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기업/기관에서 오픈소스 AI 사용 고려 시 이점에 대한 충분한 검토 및 판단이 필요합니다. 
2. 네이버를 비롯, 국내 통신 3사들도 생성형 AI기반 서비스를 강화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B2B 시장을 겨냥한 서비스로 기업 고객들의 생성 AI서비스 도입을 지원하는 다양한 유형의 상품과 서비스가 출시되고 있습니다. 이는 생성 AI 도입 고려 시 역량있는 파트너 들의 다양한 선택(안)을 검토해 볼 수 있어 매우 긍정적인 시장 동향입니다.
3. 거대언어모델을 기업에 도입하고 싶으나, 막대한 비용과 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로 기업고객들의 사용이 제한되어 있었습니다. 이러한 틈새를 공략한 기업용 생성 AI 시장은 실제 기업들의 생성 AI 도입 니즈를 충족하고 있습니다. 아직 많은 기업들이 생성 AI 도입을 검토 및 테스트 중이나, 기업용 생성 AI가 코딩/검색/요약/챗봇 등의 영역에서는 효과가 검증되고 있고, 서비스 영역이 점차 확대 될 것으로 기대 됩니다.
4. Chat GPT로 촉발된 인공지능 열풍은 기반 인프라인 클라우드 , 반도체 뿐만 아니라 응용 서비스 영역인 AICC, 챗봇, 코딩, 데이터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의 성장을 견인중입니다. 이는 모두 기존의 존재했던 서비스 였으나 AI로 인해  서비스 수준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기술 혁신의 중심이 AI 로 이동하며, 이처럼 다양한 분야에서의 경쟁력 향상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5. 양자컴퓨터는 전통적인 컴퓨터의 계산 능력을 크게 초월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암호학, 재료과학, 의료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발전이 예상됩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큐비트의 수와 관련된 기술적 장벽과 계산 오류 증가, 게이트 간 상호작용의 복잡성, 환경 요소의 영향 등 문제로 인해 양자컴퓨터의 상용화 시점은 아직  불확실 하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양자기술은 현재 초기 단계로 , 아직은 관련 분야 연구 인력도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양자기술의 잠재력이며, 그 응용 분야가 큰 만큼 기술의 발전 동향은 지속적으로 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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