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신용카드 IT서비스 트렌드를 진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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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신용카드 IT서비스 트렌드를 진단하다
  • 투이컨설팅
  • 승인 2012.02.29 16:13
  • 조회수 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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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9일] '2012년 신용카드 IT서비스 트렌드'라는 주제의 54회 Y세미나가 어제 오후 코엑스 컨퍼런스센터 403호에서 진행됐습니다.

참가 신청자는 125명이었고, 실제로 참석하신 분들은 현장 신청 포함해서 모두 85명이었습니다. 준비한 좌석이 부족해서 이번에도 보조 의자를 동원해야 했습니다. 불편을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프롤로그인 '신용카드 및 지급결제시장 트렌드' 주제의 발표자로 나선 배상기 투이컨설팅 SP(Strategy Planning) 팀장은 '미래 신용카드 시장, 한국은 없다'라는 다소 공격적인 제목을 통해 신용카드 상품의 진화 방향, 애플 신용카드 서비스의 잠재력, 컨버전스에 강한 신용카드 시장의 생태계 등을 소개했습니다.

두번째 발표자인 투이컨설팅 김엄상 FT(Financial Transformation) 팀장은 'Service Platform 중심 비즈니스 전환'라는 주제로 최근 카드상품의 트렌드가 시사하는 것, 신용카드 상품 팩토리의 한계, 사용시점 서비스의 증가, Service Relation Management, Service Analysis (수익 분석 Framework) 등의 내용을 다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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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54회 Y세미나가 '2012년 신용카드 IT서비스 트렌드'라는 주제로 2월 28일 오후 코엑스 컨퍼런스센터 403호에서 진행됐습니다.

세번째 발표자로 나선 투이컨설팅 문희진 ER(Enterprise Renovation) 팀장은 PRM(Partner Relationship Marketing)이라는 개념을 통해 신용카드 마케팅을 위한 제휴의 진화, Marketing Partnership 유형 및 적용, MRM(Merchant Relationship Management)의 개념, 파트너와 공동으로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 M2M 통신서비스의 활용 접근법 등을 발표했습니다.

이어서 비씨카드 컨버전스 사업단 황세훈 과장이 'Trigvergence Payment Service'라는 주제로 최근 금융&통신 컨버전스, 스마트폰 보급 확산, 사용자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Application 을 출시 트렌드, Mobile Network을 기반으로 한 Payment 서비스가 기존 서비스의 한계점을 넘어 변화 발전하는 트렌드, 모바일 결제 생태계, 시장현황과 전망, NFC 기반 모바일결제의 전망 등을 소개했습니다.

투이컨설팅 CS(Change Strategy)팀의 백승현 수석은 'Smart Channel Service'를 주제로 Business Hub와 채널 영역 확장, 채널 서비스의 방향성, 스마트 채널 서비스와 사용자 중심의 기능, 서비스들의 화학적 융합, 단일한 공간에서 지능적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능력, 고객경험과 채널 서비스 정보 융합 등을 다루었고, 채널서비스 스마트 변화의 핵심은 새로운 기술의 적용이 아닌 비즈니스로서의 서비스 진화이며 이것이 비즈니스 채널 허브의 역할을 한다는 메시지를 강조했습니다.

마지막 발표 순서를 맡은 투이컨설팅 SP팀 이상진 수석은 'Post 차세대 무엇을 고민할 것인가'라는 주제를 통해 "은행과 증권, 보험 등 여타 금융권은 차세대 사업을 마치고 포스트 차세대를 바라보고 있지만, 신용카드 업계의 차세대 사업은 현재 진행형"이라며 "과거의 차세대 사업의 핵심 고민이 효율화 문제였다면, Post 차세대는 수익과 직결된 채널, 분석부분에 관심이 많으며 신용카드 업계는 이런 문제의식을 모두 포괄해 나아가는 문제의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상진 수석은 또 고객접점 확대, 분석 영역 강화, 일하는 방식의 효율화, 보안 강화, 포스트 차세대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등의 주제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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