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사이언티스트 교육과정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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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사이언티스트 교육과정 등장한다
  • 투이컨설팅
  • 승인 2012.03.3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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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분석과 프로세스 혁신 가능한 최고의 전문가 양성

투이컨설팅(대표 김인현)이 최근 국내외 기업IT의 뜨거운 이슈인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양성하는 교육과정(Data Scientist Course; 빅데이터 분석의 이론과 실제)을 개설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4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 동안 △빅데이터와 빅데이터 분석은 무엇인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는 무슨 일을 하며, 어떤 역량을 갖추어야 하는가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기업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빅데이터는 어떻게 분석하고 활용하는가 △데이터 사이언스를 도입하려면 어떤 정보기술이 필요한가 △어떤 회사가 빅데이터를 도입해야 하는가 △빅데이터를 도입하기 위한 로드맵과 전략은 어떻게 수립하는가 등을 주제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실전 교육과정의 강사로는 빅데이터 분야에서 명성이 높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최대우 교수, 빅데이터 및 데이터 애널리틱스 분야의 글로벌 리딩업체인 테라데이타의 구태훈 이사 외에 임동진 상무 등 투이컨설팅의 컨설턴트들이 참여한다.


투이컨설팅 김인현 대표는 이번 교육의 의미에 대해 “다양하고 방대한 데이터가 쌓이면서 데이터 분석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지만 실제 활용도가 낮은 것은 이 일을 해낼 전문가가 부족하기 때문”이라며 “비즈니스, 데이터, 분석 기법의 지식을 갖추고, 데이터 분석을 경영활동에 내재화하는 프로세스 혁신 및 전략기획 능력을 보유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인현 대표는 이번 교육의 특징으로 △이론과 실습의 균형을 갖춘 교육 프로그램 △객체지향언어 ‘R’과 비쥬얼 애널리틱스 도구 ‘태블로’, 비구조적 데이터 솔루션 ‘아스터데이터’ 등 글로벌 분석도구 활용 △단순한 데이터 분석을 뛰어넘어 비즈니스 모델 분석과 실제 프로세스에 적용하는 과정을 통합한 ‘데이터 사이언스 통합방법론’ 기반 구성 △교육 이수 후 애널리틱스 포럼의 회원이 되어 정보 교환과 함께 투이 컨설턴트들의 사후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 등을 꼽았다.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강의에 직접 참여하는 어드바이저 강사를 두어 수강생의 이해와 관심도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주 강사와 토론하여 수강생들이 보다 완전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강의 교재와 빅데이터 관련 Y세미나 영상자료 등을 담은 스마트패드를 무료 제공한다.


교육장은 삼성멀티캠퍼스이며, 교육은 아침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한다. 등록신청은 온라인 전용 사이트(www.data-scientist.kr)에서 선착순 25명까지 접수하며, 수강료는 297만원(부가세 포함)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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