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이컨설팅, 119회 Y세미나에서 ‘데이터 경제 시대의 데이터 서비스 및 거버넌스’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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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이컨설팅, 119회 Y세미나에서 ‘데이터 경제 시대의 데이터 서비스 및 거버넌스’ 논의
  • 투이컨설팅
  • 승인 2022.07.0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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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은 정부기관 주도보다는 민관 협업을 통해서

투이컨설팅(대표 김인현)은 지난 7일 투이컨설팅 본사에서 ‘데이터 경제 시대의 데이터 서비스 그리고 데이터 거버넌스’라는 주제로 이그나이트 형식의 119회 Y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119회 Y세미나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가 도래하면서, 올해 출범한 새로운 정부는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을 주요 과제로 추진하고 있고, 기업들은 데이터 분석과 활용 인프라에 투자하는 등 민관 모두 디지털 서비스 구현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데이터기반행정이 활성화 되고, 금융마이데이터 서비스가 본격화 되는 시기인 만큼 이번 y세미나 이그나이트에서는 각 데이터 전문가들로부터 데이터 경제시대에 맞닥뜨릴 수 있는 주요 이슈를 확인하고 유망한 데이터 서비스와 데이터 거버넌스 구현 전략 등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신신애 팀장(NIA)이 ‘디지털플랫폼정부와 공공데이터’ ▲이재원 본부장(NH생명)이 ‘금융마이데이터 시행 6개월, 성공인가 실패인가?’라는 주제로 발표하였다.

신신애 팀장(NIA)은 ‘공공데이터 개방은 정부, 국민, 기업 모두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신 팀장은 공공데이터법에 의거하여 2013년부터 시행된 공공데이터의 성과를 설명하고, 2020년에 시행된 데이터기반행정활성화법을 통해 객관적인 데이터에 기반한 지능형 정부 서비스가 구현되고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플랫폼정부로 나아가는 시대에서 공공데이터 개방과 활용이 필수가 되면서, 정부기관 주도보다 민관 협업을 통해 선제적, 혁신적 서비스가 구현될 수 있도록 정부가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재원 본부장(NH생명)은 지난 6개월간 마이데이터의 시행 성과에 대해 평가했다. 우선 국내 금융마이데이터의 정보 제공범위가 전자금융, 통신, 공공, 금융인 것에 대해 ‘우리나라 마이데이터의 수준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라고 평가하였다. 그러나 현재 마이데이터 사업자들이 제공하는 서비스가 차별성이 없다는 점에서 마이데이터의 시행 성과를 절반의 성공으로만 평가했다. 이 본부장은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서는 정보 제공의 범위가 더 확대되어야 한다고 보았다. 또한 서비스의 다양화를 위해 메타버스나 블록체인 등 신규 디지털 기술을 도입해 시장을 선도하는 서비스가 출시되어야 하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정부의 규제 완화 및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김범 전무(엔코아)가 ‘CDO, 최고데이터책임자 조직의 데이터 기반 디지털 전략과 플랫폼 구축사례’ ▲오세창 대표(투비웨이)가 ‘기준정보관리(MDM)를 넘어서’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김범 전무(엔코아)는 ‘기업들이 서비스, 제품 혁신을 위한 인사이트를 발굴하기 위해서는 데이터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데이터 리터러시 역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데이터 리터러시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데이터 자산화, 데이터 결합 기반, 데이터 활용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도 언급했다. 데이터 활용을 위해서는 필요 데이터를 즉시 찾을 수 있어야 하며 원천 데이터, 데이터 레이크의 품질을 확보하고 내외부로 원활하게 공유되도록 하는 데이터 플랫폼 전략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했다.

오세창 대표(투비웨이)는 ‘데이터 전환 시대에는 데이터 거버넌스와 데이터 서비스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오 대표는 ‘데이터가 니즈에 맞게 활용되야 하며, 마스터데이터 거버넌스를 도입해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방향성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기준정보의 관리는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관리의 측면에서 데이터 카탈로그가 통합이 될 것으로 보면서, 전체 프레임워크에서 MDM, DQM, 데이터 카탈로그 등 데이터 관리를 넘어서 데이터 거버넌스의 관점에서 기준정보관리를 보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오 대표는 ‘기업들이 기준정보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중앙집중형이나 통합형으로 관리하는 것보다 개별 어플리케이션과 중앙에 있는 MDM이 협업형으로 가는 즉, MDM이 기준 정보 서비스로 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번째 세션에서는 ▲신다울 팀장(NIA)이 ‘인공지능 발전을 위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김상백 대표(카이네트웍스)가 ‘활용한 데이터는 공정한가?’ ▲박주석 교수(경희대)가 ‘데이터 서비스 벤치마킹’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신다울 팀장(NIA)은 ‘인공지능의 학습용 데이터를 확보하는데 국내외 기업간 격차가 크다’고 언급했다. 특히, 자연어 데이터와 같이 대량의 데이터가 필요한 경우, 특정 언어의 자연어 데이터 확보가 필수이기 때문에, 인공지능 성능의 발전을 위해서는 유관기관 협조 및 법률 전문가, 국가의 지원 등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신 팀장은 ‘2025년까지 약 1300여종의 학습 데이터를 구축해, 인공지능 데이터의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김상백 대표(카이네트웍스)는 ‘인공지능 신뢰성의 기술적 요구사항은 기존 소프트웨어에서 요구되는 견고성, 설명가능성, 일반화, 투명성 등과 유사하다’고 강조했다. ‘인공지능 응용 프로그램에서 발생하는 데이터 편향 문제에 대해, 모델 개발에 사용되는 데이터를 꼼꼼하게 확인하며, 학습 데이터 세트의 편향 탐지 및 완화툴 등을 활용해 윤리적 문제를 대처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김상백 대표는 ‘적용되는 분야에 따라 인공지능 편향을 완화하는 알고리즘인 전처리, 처리중, 후처리 알고리즘을 도입해 공정한 판단을 내려 인공지능의 신뢰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박주석 교수(경희대학교)는 ‘데이터 경제의 핵심은 데이터 서비스와 데이터 거버넌스다’라고 강조하면서, ‘데이터 서비스의 관점에서는 유럽의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디지털 시대의 개인은, 디지털 트윈의 관점에서 개인정보의 자기결정권을 개인이 가지고 있으며, 디지털 아이덴티티와 마이데이터 관리가 복합된 새로운 데이터 서비스가 창출될 것이라고’ 보았다.

 

Y세미나는 투이컨설팅이 2006년 7월에 시작한 컨설팅 경험 공유의 장이다. 이번 Y세미나 발표 내용은 투이컨설팅 홈페이지(www.2e.co.kr)와 투이컨설팅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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