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이의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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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이의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 주동식
  • 승인 2010.12.28 17:22
  • 조회수 289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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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형통! 대통!”


12월 27일 저녁 7시. 영등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홀에 모인 1백여 명의 투이컨설팅 임직원들이 사회자의 선창에 따라 2010년을 정리하고 2011년의 전진을 다짐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었다.


김인현 대표의 인사말에 이어 언론에 비친 투이컨설팅의 2010년 활동상이 소개됐고, 식사를 마친 후에는 투이DNA 핵심가치와 ‘소통’을 주제로 엮어 투이컨설팅 임직원들과 고객들을 인터뷰한 동영상이 펼쳐졌다. 해마다 신입사원들이 선보이는 무대공연은 이날 ‘투이시대’라는 컨셉으로 1990년대부터 현재까지 시대를 풍미한 유명 그룹들의 히트곡에 맞춰 댄스와 퍼포먼스를 전개, 자리를 메운 투이컨설팅 임직원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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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의 하일라이트는 각 사업팀의 ‘2010년 에피소드’ 소개. 때로는 기쁘고 때로는 슬프고 때로는 안타깝고 때로는 용기를 북돋우는 여러 가지 에피소드들은 ‘우리 모두가 투이, 우리 모두가 컨설턴트’라는 진솔한 자각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컨설팅의 프로이지만 공연에서는 아마추어일 수밖에 없는 이들의 상황극 또는 퍼포먼스들은 실수조차도 따뜻한 폭소를 끌어내는 효과를 낳곤 했다.


송년회를 마무리하는 순서는 시상식. 최고의 멘토, 투이매니아, 투이컨설턴트, 투이리더, 투이마스터, 올해의 서비스, 최우수 팀 등의 시상에 이어 임원들이 준비한 선물을 무작위 추첨을 통해 직원들에게 기증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그리고 투이의 전통적인 투이허깅 순서. 다들 자리에서 일어나 모두를 따뜻하게 껴안고 위로하고 격려하고 덕담을 나누는 자리가 이어졌다.


폐회사에서 박주석 의장은 “마치 아카데미 시상식을 보는 듯한 감동의 자리”라며 “경제나 스포츠 등 사회 각 분야에서 갈수록 한국의 시대가 오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데, 앞으로는 컨설팅에서도 한국의 시대 투이의 시대가 올 것으로 확신한다”며 고객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투이의 자세가 빛을 발하는 시대가 오고 있다고 선언했다.


투이컨설팅의 송년회는 해마다 12월 하순에 전체 임직원과 투이컨설팅 출신 컨설팅 업계 인물들을 초청한 가운데 진행하고 있다. 시상식을 기획하고 진행한 관계자는 “앞으로는 언론사 등 외부 인사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초청해 행사 규모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 투이컨설팅 주동식 전문위원 010-2218-8628, teralux@2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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